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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작가 전용선 《비밀》, 제9회 로신문학상 수상

2026년 07월 15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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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제9회 로신문학상이 발표되였다. 흑룡강성작가협회 부주석이자 흑룡강문학원 전문작가인 전용선(全勇先)의 작품 《비밀(秘密)》이 가장 높은 순위로 중편소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명력사소재 문학작품인 《비밀》은 독특한 시각을 통해 조일만(赵一曼)렬사가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혁명신념을 지키고 당의 기밀을 보호하며 의연히 죽음을 맞이한 장렬한 과정과 인격적 매력을 생생하게 복원해냈으며 동북항일련군 정신의 불멸의 힘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은 중국공산당 창립 105주년을 경축하는 뜻깊은 문화적 선물이다.

조선족작가 전용선이 창작한 드라마 《절벽(悬崖)》과 영화 《절벽 우에서(悬崖之上)》는 다수의 전국적인 기록을 세우며 영화드라마분야에서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한 바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