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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2026년 전국 민족식 씨름경기에서 좋은 성적 거둬

2026년 07월 08일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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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문화선전사, 내몽골자치구민족사무위원회, 내몽골자치구체육국, 실린골맹행정공서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2026년 ‘민체컵’ 전국 민족식 씨름경기가 내몽골자치구 실린골맹 동우짐친기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대회는 중경, 복건, 광동, 호남 등 11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온 11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렬한 경쟁을 펼쳤다. 연변주의 4명의 선수가 길림성 대표로 씨름종목에 출전하여 각각 62kg급, 74kg급, 87kg급 및 87kg급 이상급 네개 부문에서 경쟁했는데 최종적으로 2등상 3개와 3등상 한개를 수상하여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힘과 기술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경기일 뿐만 아니라 각 민족간의 왕래, 교류, 융화를 심화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생동한 실천이기도 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각 민족의 운동선수들은 씨름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경기를 통해 마음을 이어가며 치렬한 경기장에서 기술을 겨루고 경험을 쌓았으며 경기 전후의 상호작용과 교류를 통해 전통체육문화, 풍토와 민속적 특색을 공유했다. 전통체육경기의 련결고리역할을 통해 각 민족간의 교류와 상호작용, 상호학습과 상호귀감의 넓은 플랫폼을 구축하여 참가자들이 경기 속에서 뉴대감을 높이고 교류 속에서 융합을 심화하며 상호작용 속에서 공동인식을 모을 수 있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