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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습근평, 쎄르비아 대통령 부치치를 위해 ‘우의훈장’수여식 거행

2026년 05월 26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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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쎄르비아 대통령 부치치를 위해 ‘우의훈장’수여식을 거행했다(신화사 기자 리상 촬영).

5월 25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쎄르비아 대통령 부치치를 위해 ‘우의훈장’수여식을 거행했다(신화사 기자 리상 촬영).

북경 5월 25일발 본사소식: 5월 25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쎄르비아 대통령 부치치를 위해 ‘우의훈장’수여식을 거행했다.

중국-쎄르비아 량국 국기가 정연하게 배렬되여있고 배경판에 금빛 ‘우의훈장’도안이 찬란히 빛나고 있었다.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 례병들이 수훈대(授勋台) 량측에 엄숙한 표정으로 서있었다.

의식이 시작되자 웅장한 례악소리가 울려퍼지고 금빛 대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습근평 주석과 부치치 대통령이 함께 대청에 들어섰다. 습근평 주석 부인 팽려원, 부치치 대통령 부인 따마라가 수행했다. 장내의 귀빈들이 기립하여 열렬한 박수를 치며 주목례를 보냈다.

습근평과 부치치가 수훈대에 올랐다.

군악대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연주했다.

습근평이 축사를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장기간 중국-쎄르비아 친선을 위해 힘쓰며 량국관계 발전을 대폭 추진했는바 중국과 쎄르비아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적극적인 건설자이자 단호한 수호자이다. 중국의 핵심리익 및 중대한 관심사와 관련하여 부치치 대통령은 시종 중국측을 가장 단호하고 가장 명확하게 지지했는바 광범한 중국인민의 존경을 받았다. 당면 중국-쎄르비아 량국의 정치적 상호 신임은 반석과도 같고 실질적인 협력성과는 주목할 만하며 세대적 친선은 민심에 깊이 침투되였는바 친선협력의 모범적 프로젝트를 하나 또 하나 공동으로 만들어냈다.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중국-쎄르비아 량국은 상호 지지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며 협력호혜를 실현하고 서로 성취시키며 량국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었는바 나라와 나라 사이 교류의 모범을 수립했으며 국제사회에 참고할 만한 본보기를 제공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의훈장’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대외 최고영예훈장이다. 이 훈장은 중국-쎄르비아 친선에 대한 부치치 대통령의 기여를 높이 긍정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새시대 중국-쎄르비아운명공동체 건설에 대한 량국인민의 간절한 기대도 담고 있다. 중국-쎄르비아 친선은 피와 불의 시련을 겪었으며 오늘날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더욱 소중함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쎄르비아 인민은 독립자주를 단호히 추구하고 민족존엄을 단호히 수호하며 국제 공평과 정의를 단호히 수호하고 있는바 기필코 각자 발전진흥의 로정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승리를 거둘 것이다.

이어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부주임이며 외교부장인 왕의가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수훈령>을 랑독했다.

의장병이 ‘우의훈장’을 호송하여 입장했다.

장엄한 주악소리 속에서 습근평은 부치치에게 정중히 훈장을 수여했다. 량국정상은 친절히 악수했다. 장내에서는 박수소리가 오래동안 울려퍼졌다.

군악대가 쎄르비아공화국 국가를 연주했다.

부치치가 답사를 발표했다. 부치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이 나에게 ‘우의훈장’을 수여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 나는 쎄르비아 국가와 인민을 대표해 이 훈장을 받은 것이다. 이는 나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각의 하나이며 이 훈장은 나 개인의 지고무상한 영예일 뿐만 아니라 쎄르비아의 주권, 독립과 발전에 대한 인정이다. 중국은 시종 작은 나라를 존중하고 어려운 시각에 항상 쎄르비아인민과 함께 서서 쎄르비아의 발전을 도와주었는바 우리는 중국의 지지와 도움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나는 계속 쎄르비아-중국 친선사업에 힘쓰고 중국측과 함께 쎄르비아-중국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주임 채기, 부주임 리간걸, 리홍충, 오정륭 등이 의식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