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제조업은 실체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시장수요를 파악하고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여 전통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뿜어내게 해야 한다.”
—2025년 7월, 습근평 총서기 산서성 시찰시 지적
일상에서 사용하는 연필과 고무지우개로부터 공업기계의 나사와 발브에 이르기까지 전통제조업은 국민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이다. 많은 사람들의 인상 속에서 전통산업은 여전히 낡은 공장구역, 굴뚝이 즐비한 풍경과 긴밀히 련결되여있다.
산서 양천발브주식유한회사의 생산작업장에 들어서면 눈앞의 정경에 눈이 번쩍 뜨인다. 디지털공작기계가 고효률로 돌아가고 용접로보트가 유연하게 작업하며 3D 프린팅제품이 정밀하게 성형되고 있다… 작업장은 질서정연하며 과학기술감이 넘쳐난다.
2025년 7월, 습근평 총서기는 산서성을 시찰할 때 “실체경제를 버려서는 안되며 실체경제내의 전통산업을 버려서도 안된다.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전환과 승격을 실현해야 한다”, “전통제조업은 실체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시장수요를 파악하고 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여 전통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뿜어내게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전통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뿜어내게’ 하는 것은 중대한 기술 개조 및 승격과 대규모 설비 갱신과 갈라놓을 수 없다.
“과거 작업장에는 항상 연기와 먼지가 자욱했으며 락후한 주조공법이 생산규모를 제한하여 더 큰 발브를 가공할 수 없었다.” 회사 생산부 부장 마혜조가 회고했다.
전환은 2020년부터 시작되였다. 양천발브는 ‘퇴성입원(退城入园)’계획을 가동하여 양천고신구 지능제조산업단지로 전체적으로 이전하고 디지털화와 록색화 개조를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1/3의 선반설비가 퇴출되고 디지털제어 립식 선반, 자동화 용접설비 등이 륙속 투입되여 사용되였다. 오염이 심하고 효률이 낮던 주조공장이 3D 프린팅설비를 갖춘 현대식 조립작업장으로 탈바꿈했다… 지능형 개조 및 승격 후, 기업의 로동효률은 20% 이상 향상되였고 생산능력은 15%에서 20% 증가했다.
양천발브의 탈바꿈은 우리 나라 전통제조업 개조 및 승격의 생동한 축소판이다. 공업정보화부 데터에 따르면 2026년 1월 현재 우리 나라는 루계로 3.5만여개의 기초급, 8200여개의 선진급 지능형 공장을 건설했고 15개의 선도급 지능형 공장을 육성했으며 공업용 로보트 신규 설치량은 전세계 비중의 50%를 초과했다. 전통산업은 과학기술혁신을 엔진으로 삼아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뿜어내고 있다.
전통산업의 개조 및 승격은 전승과 혁신의 심도 있는 융합과 떼놓을 수 없다.
양천발브 기술청사의 보관서류함에는 3000여부의 설계도면이 이 ‘백년기업’의 기술적 축적을 기록하고 있다.
혁신적인 분사구(喷吹口) 전매특허기술은 기업에 루계로 수천만원의 경제적 효익을 창출했는바 이 기술은 고객의 수요와 피드백에 대한 응답에서 시작되였다.
자주적으로 개발한 ‘비아드용접(堆焊)방법+로보트’기술은 주철과 불수강 등 이종재질의 융합난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했으며 각종 기술매개변수는 용접공들이 수십년 동안 루적한 경험에서 비롯되였다.
“전통산업의 개조 및 승격을 통해서도 신품질생산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회사 기술부 부장 근리명이 말했다. “양천발브의 매번 기술혁신과 제품교체는 대를 이은 숙련공들의 경험과 신기술이 결합된 성과이다.”
최근년간 양천발브처럼 과학기술혁신에 의존해 ‘마른나무에 새싹을 틔우는’ 기업과 업계가 꼬리를 물고 나타나고 있다. 자동차산업은 신에너지자동차에 힘입어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하여 수출량이 안정적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철강업계는 디지털기술을 광범위하게 응용하여 일련의 지능형 공장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나고 있다. 방직업은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몇초만에 수만가지 무늬와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다… 전통산업은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를 향한 발걸음을 가속화하고 있다.
여러 부문이 협력하고 노력을 기울여 <전통제조업의 전환 및 승격을 가속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 <제조업 디지털화 전환 행동방안>, <기계공업 디지털화 전환 실시방안> 등 정책 문건을 륙속 출범하여 기술혁신, 디지털부여와 록색전환을 통한 전통산업의 개조 및 승격을 지도하고 추동함으로써 전통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발전 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복건성 진강에서 “천명이 실을 잣고 만명이 천을 짜던” 전통방직산업은 디지털화에 의존하여 기술집약형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호남성 장사에서 지능화 승격을 마친 삼일중공업 18호 공장은 전세계 중공업계의 시범공장이 되였다.
서장 챰도에서 여러 조로 편성된 무인운전 광산용 트럭 팀이 해발 약 5000메터의 옥룡 구리광산에서 운행되고 있다…
일련의 현상급 현대제조업 공장들이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오며 우리 나라 전통산업의 개조 및 승격에 생동한 주석을 달아주었다.
‘15.5’계획강요에서는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 실체경제의 근간 공고화 및 장대화’를 제반 전략적 임무의 최우선위치에 놓고 ‘전통산업의 최적화 및 향상’에 대해 전문 장(章)을 내와 포치함으로써 전통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위한 행동지침을 제공했다.
실업으로 나라를 부흥시키고 착실하게 일해 나라를 일으킨다. 선진 기술과 장비에 의존해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 전통산업의 개조 및 승격은 장구지책이며 또한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