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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과학기술혁신, 젊은 세대가 실천으로 앞장서야(총서기의 관심사·락착의 메아리)

본사기자 리림위 전홍

2026년 05월 08일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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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략적 인재력량을 육성하는 정책의 중점을 청년과학기술인재에 두고 청년인재들에게 보다 많은 신임과 보다 나은 도움, 보다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주어 그들이 중임을 떠맡고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

—2021년 9월 27일, 습근평 총서기 중앙인재사업회의에서 강조

5월의 상해는 따뜻한 바람이 살랑이고 오동나무마다 푸른 잎이 무르익고 있다. 황포강 서쪽 기슭에 자리한 약 6만평방메터 규모의 ‘모속공간(模速空间)’에서는 창의와 령감이 끊임없이 부딪치며 인공지능의 미래가 조용히 펼쳐지고 있다.

“인공지능은 젊은 사업이며 또한 젊은이들의 사업이다. 우리는 현재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바 젊은 세대가 재능을 과시하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시기를 맞이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는 희망은 젊은이들에게 달려있다.” 2025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상해 ‘모속공간’ 대형모델 혁신생태사회구역을 찾아 현장의 청년혁신인재들과 친절히 교류했다.

올해 4월 30일, 습근평 총서기는 기초연구강화좌담회에서 “기초연구 예비력량을 끊임없이 육성해야 한다”, “과업을 중심으로 하고 기성세대가 신세대를 이끌며 청년인재를 대대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5.4청년절을 앞두고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청년 5.4훈장 및 새 시대 청년선봉상 수상자 대표들에게 회신을 보내 “개인의 추구를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에 융합시키고 각자의 일터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창조하며 새 로정에서 청춘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라고 격려했다.

총서기의 깊은 관심과 원대한 식견은 청년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밝혀주었다.

청년과학기술인재는 혁신창조력이 가장 왕성한 시기에 처해있다. 청년과학기술인재를 잘 육성하고 잘 등용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서둘러 실현하고 과학기술강국과 인재강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 전략적 인재력량을 육성하는 정책의 중점을 청년과학기술인재에 두고 청년인재들에게 보다 많은 신임과 보다 나은 도움, 보다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주어 그들이 중임을 떠맡고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

하립설은 청화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친 후 팀 구성원들과 함께 상해무문심궁지능과학기술유한회사를 창립하여 인공지능산업에 뛰여들었으며 현재 어느덧 35세가 되였다.

“당시 ‘모속공간’에 입주하면서 가장 감명깊었던 것은 편리한 창업환경과 독특한 산업생태였다.” 하립설은 말했다. “이곳에서는 같은 건물 안에서 층만 오르내리면 바로 상, 하류 기업에 도달할 수 있고 산업사슬요소들이 전 방위적으로 자연스럽게 류동되여 기업간의 협력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최근년간 상해시는 청년인재혁신을 장려하는 프로젝트와 계획을 잇달아 실시했으며 시급 중대과학기술 특별프로젝트에서 청년책임자가 차지하는 비률을 명확히 규정했다. 2025년 상해시과학기술위원회는 ‘선봉자계획’을 내놓아 35세 이하 청년과학기술인재들이 자주적으로 혁신주제를 제기하고 고위험, 고가치 경쟁분야를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추진하도록 장려했다.

청년은 미래를 대표하고 미래를 창조한다. 신주대지에서 청년과학기술인재를 지지하는 토양은 더욱 비옥해지고 있다.

보다 많은 신뢰는 충분한 지혜와 재능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과학연구의 현실적 수요에 따라 팀원을 자주적으로 채용하고 과학연구임무의 기술로선을 선택하고 조정하며 과학연구경비를 자유롭게 지배할 수 있다…” 37세의 광동성 심수만실험실 분자생리학연구소 특별초빙 연구원 장호악은 염색질의 3차원 접힘의 동적 형성 과정, 기제 등을 연구해왔으며 그의 연구성과는 앞서 국제 최상위 학술지에 게재된 바 있다.

보다 훌륭한 지원으로 청년인재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했다.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청년과학기술인재 양성과 등용을 한층 더 강화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를 발부했으며 재정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경비도급제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연구일군에게 보다 큰 경비사용자주권을 부여했다.

청화대학교를 졸업한 사준은 얼마전 북경 회유구의 한 연구기구에 입사한 후 이틀만에 무료 림시주택 한채를 신청받아 ‘짐만 들고 바로 입주’할 수 있었다. “생활부담이 줄어들고 출퇴근으로 고생할 필요가 없어 과학연구업무에 더 많은 정력을 쏟을 수 있게 되였다.” 사준이 말했다.

북경시는 <청년인재의 혁신과 창업을 한층 더 지원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시행)>을 발표하여 생활보장, 창업지원, 인재양성 등 분야에서 정책적 지원을 제공했으며 광동성은 ‘백만 인재 남월 집결’ 행동계획을 시행하여 다섯가지 ‘있음’과 세가지 ‘좋음’ 정책패키지를 집결시켰다…

더욱 강력한 지원으로 뛰여난 인재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일군들을 괴롭혀온 ‘론문주의, 직함주의, 학력주의, 수상주의’는 점차 혁신 가치, 능력, 기여를 지향하는 평가체계로 대체되고 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여 과학기술혁신활력을 충분히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학기술프로젝트 현상제’, ‘정향적 위탁’, ‘경마제’ 등을 통해 더 많은 청년과학기술인재들이 과학연구 난관돌파와 성과전환 과정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절강성 량저실험실의 조정을 통해 36세의 량저실험실 연구원 왕영성은 병원자원을 원활히 련결하여 림상샘플확보라는 관건적 문제를 해결했다. 현재 그가 주도하여 개발한 차세대 미세유체 단세포 염기서렬 분석기술은 이미 림상응용단계에 들어섰다. “이렇게 짧은 시간내에 연구프로젝트가 실험실에서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을 지 상상도 못했다.” 왕영성은 말했다.

‘14.5’시기, 국가 중점연구개발계획에서 45세 이하 청년과학기술인재가 프로젝트책임자를 맡은 비률은 43.3%에 달했으며 국가자연과학기금 프로젝트의 80%가 45세 이하 청년들에 의해 수행되였다.

올해는 ‘15.5’계획을 실시하는 첫해로 청년들이 뜻을 펼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이다. 개인의 추구를 국가발전의 대국에 융합시키고 원대한 리상을 품고 굳센 의지로 분투하여 시대와 인민에 부끄럽지 않은 청춘의 장을 끊임없이 써나가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