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실정에 맞게 고원의 특색우위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특히 특색 농업과 목축업, 청정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자원가공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현대서비스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문화관광산업의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
—2025년 8월 20일, 습근평 총서기 서장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 사업보고 청취시 강조
설역고원에는 풍력자원과 태양에너지자원이 무궁무진하다.
해발 4,650메터,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높은 탑식 태양열발전소인 서장 암도현 토석 100메가와트 태양열발전 프로젝트가 새로운 진전을 맞이했다. 최근 도합 1만 5,927개의 집광반사경의 설치를 마쳤는데 빼곡이 늘어선 반사경들이 은빛으로 반짝이며 장관을 이룬다.
6.25메가와트, 서장에서 단일용량이 가장 큰 풍력발전기설비인 산남시 화능재붕 풍력발전프로젝트의 1단계 발전설비들이 2월 8일 송전망에 련결되여 발전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루적 발전량이 142만킬로와트시를 넘어섰다. 거대한 풍차들이 하늘 높이 솟아있고 날개는 공중에서 힘차게 회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습근평 총서기는 서장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현지실정에 맞게 고원의 특색우위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특히 특색 농업과 목축업, 청정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자원가공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현대서비스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문화관광산업의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실천에 박차를 가했다. 2025년, 서장의 청정에너지발전설비 용량은 1,300만킬로와트를 돌파했고 청정에너지발전량 비중은 99%를 넘어 전국에서 청정에너지발전량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되였다.
태양광패널에서는 청정전력이 생산되고 그 아래에서는 초목이 무성하게 자라며 소와 양이 뛰논다. 서장 마이조쿵가르현의 100메가와트 목축-태양광 상호보완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찾으면 끝없이 이어진 태양광패널이 눈앞에 펼쳐진다. 총투자액은 약 5억 4,000만원이며 지난해 11월 전 용량의 송전망 련결을 실현해 년평균 약 1억 7,700만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패널은 ‘그늘막’과 ‘방풍막’ 역할을 하고 패널을 세척한 물은 흘러내려 토지를 적셔 식물의 성장을 촉진한다. “목초는 더욱 푸르러지고 소와 양은 더욱 살쪘으며 주민들의 지갑도 두둑해졌다.” 마이조쿵가르현 갑마향 룡달촌 촌민 단증라포는 이렇게 말했다. 마을 집체는 해마다 200여만원의 태양광발전프로젝트부지 임대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촌민들은 년말마다 배당금을 받아 ‘해빛이 수입으로 이어지고 초지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생태적 혜택을 함께 누리고 있다.
‘세계의 지붕’에 자리잡은 서장은 우리 나라에서 태양복사에너지가 가장 풍부한 지역이며 풍력자원과 수력자원도 매우 풍부하다. 어떻게 특색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것인가? 습근평 총서기는 이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며 현지실정에 맞게 발전해야 한다.”, “서장의 실정에 부합하는 고품질발전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자연이 부여한 지리적 우위를 발전우위로 전환시키기 위해 서장은 ‘바람을 쫓고 해빛을 따라가는’ 기세로 국가 청정에너지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총투자액 규모가 약 1조 2,000억원에 달하는 얄룽장보강 하류 수력발전공사와 총투자액 규모가 약 532억원에 달하는 서장-광동 직류송전공사가 련이어 착공되였다.
청정전력이 고원에서 쉼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2015년 처음으로 ‘서장전력 외부수송’을 실현한 이후 서장은 루계로 164억킬로와트시의 청정에너지를 외부로 수송했는데 이는 이산화탄소 약 1,414만톤을 감축한 효과에 해당하며 송전범위는 19개 성에 이르렀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마음이 향하는 곳마다 발걸음이 이어졌다. 2025년, 습근평 총서기의 발자취는 조국의 방방곡곡에 이어졌으며 지방 특색산업은 중요한 조사연구 내용의 하나였다.
3월, 귀주를 시찰할 때 “주민 소득증대와 치부를 추진하려면 군중들이 특색산업 발전에 참여하기 편리한 경로와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8월, 서장 간부들과 고원 특색산업인 동충하초산업을 언급하면서 “이는 ‘하늘이 내려준 보물’이지만 지속가능성 문제를 고려해야 하며 ‘씨를 말리듯 채취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9월, 신강에서는 “석유와 천연가스, 광물,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식량, 과일과 남새 등 특색우위산업 발전에 힘써야 한다.”라고 하면서 발전방향을 한층 더 명확히 제시했다.
…
총서기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각 지역에서는 부존자원에 립각해 특색을 발굴해 특색을 더 부각시키고 경쟁우위를 한층 더 강화했다.
귀주는 산이 많고 평지가 적어 산간에 많은 다리를 건설했다. 지난해 9월 28일, 귀주성은 화강협곡대교의 개통과 동시에 고공스피드 등 새로운 관광경영형태를 선보였는바 이 ‘세계 최장, 최고 높이’ 기록을 자랑하는 슈퍼공정이 인기관광명소로 자리잡으면서 린근에 자리한 중국전통마을인 화강촌도 활기를 띠게 되였다. 올해 5월 9일까지 루계로 56만대의 차들이 이 대교를 통과하고 연인원수로 약 258만명이 이 대교를 방문했다.
혁신으로 나만의 우위를 창조하고 기존의 우위를 최적화해 더 큰 경쟁력을 형성했다. 광동성 매주시에서는 유자를 활용해 유자피사탕, 유자쥬스, 유자피오일 등 제품을 출시했는바 전반 산업사슬의 년간 생산액이 89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습근평 총서기는 매주시에 자리한 남복유자재배기지를 고찰할 때 “향촌특색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향촌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하기 위한 토대이다”고 지적했다. 총서기는 매주에서 “여러분이 유자처럼 달콤하고 아름다운 나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년전에 총서기는 광동성 무명시의 려지산업을 고찰할 때 “여러들의 삶이 갈수록 려지의 붉은색처럼 뜨겁고 윤택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려지원에서 유자원에 이르기까지 공간은 바뀌였어도 변치 않는 마음에 간절한 기대가 고스란히 담겨 전해지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는 국가급 중소기업 특색산업 클러스터를 도합 397개 육성하고 각 성(자치구, 직할시)를 이끌어 성급 클러스터를 1,400여개 육성했는바 특색산업들이 전국 곳곳에서 활성화되며 고품질발전의 성과를 내고 있다.
(본사기자 강효단, 소빈 취재 및 집필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