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항공권을 예약하고 명절물품을 구매하기 시작하는데 사기군들도 이러한 행위에 맞춰 사기수법을 설계하고 있다. 북경시공안국 형사수사총대는 최근 명절 전 많이 발생하는 사기수법을 통보하여 시민들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첫번째 류형: 항공권 환불 및 변경 사기
사기군들은 불법경로를 통해 시민의 개인정보를 얻은 후 민용항공 공식 고객서비스를 사칭하여 문자메시지, 전화 등 방식을 통해 피해자가 예약한 항공권이 ‘편수 조정’, ‘시스템 고장’, ‘잔여표 부족’ 등으로 인해 환불 및 변경이 필요하다고 거짓으로 주장한다. 당사자가 이를 믿으면 ‘고객상담원’은 당사자에게 개인 위챗, QQ 등 소셜계정을 추가하고 허위 환불 및 변경 링크나 QR코드를 발송하여 은행카드번호, 비밀번호, 문자메시지 인증코드 등 민감한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한 후 돈을 몰래 빼내간다.
두번째 류형: 허위 쇼핑서비스 사기
사기군은 위챗그룹, 모멘트, 온라인 쇼핑플랫폼 등에 ‘명절상품 류통업자’, ‘직접 판매업자’의 신분으로 저가할인, 해외구매대행, 0원 쇼핑 등 광고를 널리 퍼뜨린다. 피해자가 계약금을 지불한 후 사기군은 ‘상품품절’, ‘물류체류’, ‘서비스절차에 추가료금 필요’ 등 핑계로 납품을 지연하거나 직접 차단하고 잠적해버린다.
세번째 류형: 전자상거래 물류고객서비스 사칭 사기
사기군은 불법경로를 통해 피해자의 온라인쇼핑 주문정보를 얻은 후 전자상거래플랫폼 고객서비스 혹은 택배원을 사칭하여 ‘주문이상’, ‘택배 분실 및 손상’ 등을 리유로 당사자에게 주동적으로 ‘환불보상’을 요청한 다음 허위 환불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거나 피해자의 은행카드번호, 비밀번호, 문자메시지 인증코드 등 정보를 알아내여 돈을 몰래 빼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