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30일발 신화통신: 2026년 새해맞이 희곡야회가 30일 저녁 국가대극원에서 열렸다.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수도의 각계 대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새해를 기쁘게 맞이했다.
밤빛 속의 국가대극원은 찬란한 불빛으로 물결치고 극장내에는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19시 45분경,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야회 현장에 도착하자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현가와 아악으로 새해를 경축하고 연극의 운률로 빛나는 한해를 노래한다. 경쾌하고 격정적인 기악 연주곡 <피황으로 맞이하는 새해(皮黄迎新年)>가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경극 신예 합창(京剧新秀联唱)>은 흐르는 구름과 물처럼 매끄럽고 류려하게 이어졌으며 어린이 프로그람 <춘앵출곡(春莺出谷)>은 박자 하나하나가 또렷하여 희곡예술이 번성하고 질서 있게 전승되고 있는 기쁜 광경을 보여주었다. 곤곡 <강주에서 전해온 술(江州送酒)> 발취 장면은 오래된 극종의 정서와 운치를 재현했다. 정경공연 <집문앞에서 보는 희곡공연(戏曲演到家门前)>과 초극 <전경우 본전(田耕牛本传)>의 발취 장면은 서로 다른 특색으로 지방 희곡 발전의 량호한 생태와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경극 명곡 대목(京剧经典唱段)>에서는 <공성계(空城计)>, <서시(西施)>, <적벽대전(赤壁之战)> 등 널리 사랑받는 작품들이 상연되여 국수(国粹)예술이 지닌 깊은 매력을 보여주었다. 현대 경극 <홍등기(红灯记)> 발취 공연은 항일투쟁에 용감히 나선 중화아들딸들의 형상을 생동하게 형상화했다. 무극 <안탕산(雁荡山)> 발취 공연은 탄탄하고 숙련된 몸놀림으로 경극무극의 강건하고 호방한 기상을 보여주었다. 웅장하고 기세 넘치는 희가 <국수류운(国粹流韵)>은 야회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광범한 문예일군들이 습근평문화사상을 지침으로 삼아 문예사업의 번영과 문화강국 건설을 위해 더 큰 기여를 이룩하려는 공동의 마음을 노래했다. 예술가들의 뛰여난 공연은 장내의 우렁찬 환호와 열렬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야회에서는 로년, 중년, 청년, 소년 예술인들이 각자의 품격을 한껏 뽐내고 경전극과 새로 창조된 걸작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었다. 여러 극종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희곡예술이 번성발전하는 발랄한 생기를 보여주었으며 새로운 로정에서 계속 분투해나가는 시대의 개가를 높이 불렀다.
당과 국가의 관련 지도동지들과 관련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