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6일발 신화통신] 25일, 유엔이‘팔레스티나인민 성원 국제일’ 기념 대회를 거행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대회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팔레스티나문제는 중동문제의 핵심으로서 국제의 공정과 정의에 관계되고 지역 정세에 영향을 준다. 지금의 형세에서 국제사회는 공감대를 더한층 결집하고 더욱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여 가자지역이 전면적이고 지구적인 휴전을 실현하도록 확보하며 전쟁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팔레스티나인민에 의한 팔레스티나 치리’ 원칙을 굳게 지키면서 가자지역의 전후 치리와 재건을 전개하고 팔레스티나인민의 념원을 존중하며 지역 국가들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고려해야 한다.
가자지역 인도적 정세를 빨리 개선하고 팔레스티나인민의 고난을 덜어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량국방안’이라는 대방향을 확고히 정하고 팔레스티나문제가 하루빨리 정치적 해결을 실현하도록 추동하는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팔레스티나문제는 글로벌 치리 체계의 효과성에 대한 검증이기도 하다. 중국은 국제사회가 팔레스티나문제의 근원을 직시하고 책임담당을 보여주며 강력한 행동을 취해 력사적 불공정을 바로잡고 공평과 정의를 수호할 것을 촉구한다. 중국은 유엔 안전리사회 상임 리사국으로서 팔레스티나인민이 민족의 합법적 권리를 회복하는 정의로운 사업을 확고히 지지한다. 중국은 계속하여 국제사회와 함께 팔레스티나문제가 하루빨리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지구적으로 해결되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