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관): 국가세무총국이 최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10월, 우리 나라의 신품질생산력이 지속적으로 육성, 확대되고 있다. 고급제조업, 혁신산업, 디지털-실물경제 융합 등 3대 분야에서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 경제발전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고급제조업이 지속적인 힘을 냈다. 10월, 장비제조업의 판매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 제조업 평균수준을 지속적으로 상회했다. 그중, 컴퓨터 통신 장비 제조업, 선박 및 관련 장치 제조업, 배터리제조업의 판매수입은 각각 10.1%, 24.4%, 27.2% 증가하여 강력한 발전태세를 보여주었다.
혁신산업이 빠르게 발전되였다. 10월, 첨단기술산업의 판매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그중에서 첨단기술봉사업 판매수입은 16.1% 증가했으며 첨단기술제조업 판매수입은 10.1% 증가했다. 집적회로, 산업용 로보트, 무인기 제조 분야의 판매수입은 각각 32.5%, 41.7%, 38.4% 증가했다.
디지털-실물경제 융합이 끊임없이 돌파를 가져왔다. 10월, 디지털경제 핵심산업의 판매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그중에서 디지털제품봉사업, 디지털기술응용업의 판매수입은 각각 10.2%, 13.1% 증가했다. 디지털소비의 견인효과가 뚜렷했으며 디지털 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의 판매수입은 15.2%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