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중공중앙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호요방 탄신 110돐 기념 좌담회를 거행했다. 습근평, 채기, 리희 등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신화사 기자 사환치
20일 오전, 중공중앙이 인민대회당에서 호요방 동지 탄신 110돐 기념 좌담회를 거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요방 동지의 숭고한 정신적 풍모와 훌륭한 작풍을 참답게 학습하여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력사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력사적 주동성을 증강하며 용왕매진하는 분투의 자태로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채기가 좌담회를 사회하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리희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호요방 동지의 빛나는 일생과 탁월한 공헌을 회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호요방 동지는 오랜 시련을 겪은 충성스러운 공산주의 전사이고 위대한 무산계급 혁명가, 정치가이며 우리 군의 걸출한 정치사업가이자 장기간 당의 중요한 지도직무를 맡아온 탁월한 지도자로서 민족 독립과 해방,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위해 불멸의 공훈를 세웠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요방 동지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공산주의를 위해 꾸준히 분투하는 장기적인 실천 가운데서 강인한 혁명의지를 보여주었다. 전당 동지들은 호요방 동지처럼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당에 충성하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어 원대한 리상과 공동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호요방 동지는 모든 것을 실제로부터 출발하는 것을 중시하였으며 맑스주의 중국화를 추진하고 조직로선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전당 동지들은 호요방 동지처럼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뜻을 세워 진리를 추구하며 자각적으로 당의 혁신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동하며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추진하는 위대한 실천 가운데서 맑스주의 진리의 힘을 끊임없이 보여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요방 동지는 적극적으로 개혁개방을 창도하고 추진하였으며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추동하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전당 동지들은 호요방 동지처럼 용감히 시대의 선두에 서서 예의적으로 개혁혁신하며 난제를 풀어나가는 정신으로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사회생산력을 부단히 해방하고 발전시키며 사회활력을 부단히 불러일으키고 증강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호요방 동지는 인민에 대한 감정이 진지하고 깊으며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이 하루빨리 좋은 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해 많은 실제적인 일과 좋은 일을 했다. 전당 동지들은 호요방 동지처럼 시종 인민을 념두에 두고 천하에 리익을 돌리며 자각적으로 당의 근본적인 취지를 실천하고 새시대 당의 군중로선을 잘 걸으며 착실한 분투로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요방 동지는 당작풍을 바로잡는 것을 고도로 중시하고 당의 훌륭한 전통과 작풍을 발양하기 위해 빛나는 모범을 수립했다. 전당 동지, 특히 지도간부들은 호요방 동지처럼 바르고 굳센 기개를 유지하고 곳곳에서 이신작칙하며 중앙 8항규정 정신을 꾸준히 시달하고 부정기풍과 부패현상을 단호히 배격하며 공산주의자의 청렴결백한 정치적 본색을 시종 유지해야 한다.
채기는 좌담회를 사회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호요방 동지가 당과 인민을 위해 세운 불멸의 공훈을 회고하고 전당 동지들이 호요방 동지의 숭고한 정신풍모와 훌륭한 작풍을 따라배울 것을 호소했는바 매우 강한 정치성, 사상성, 지도성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를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관철,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있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힘과 마음을 모아 분발향상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동하기 위해 노력, 분투해야 한다.
좌담회에서 중앙당사및문헌연구원 원장 곡청산, 중앙조직부 일상사업 분관 부부장 황건발,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일상사업 분관 부교장(부원장) 사춘도, 공청단중앙 서기처 제1서기 아동, 호남성당위 서기 심효명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석태봉, 리간걸, 리서뢰, 리홍충, 진문청, 류금국, 왕소홍, 장승민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중앙 당정군군(党政军群) 관련 부문과 호남성 책임자 동지, 각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업련합회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 호요방 동지 친족, 생전의 친한 벗과 고향 대표 등이 좌담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