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2025년 연변항공관광소개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공항은 이번 겨울에 북경, 상해, 연태, 광주, 대련, 천진과 같은 국내는 물론 서울, 부산, 청주 등 해외 도시로 도합 15갈래의 항로를 운행할 계획인데 현재까지 10개 도시의 항로를 회복시켰고 나머지 항로는 륙속 회복할 예정이다. 특히 래년에는 년간 200만명 이상의 려객을 수송할 계획을 내놓았다.
연길공항 관련 책임자는 “이날 소개회에서 심층 협력, 우세 보완, 상호 발전 등 화제를 둘러싸고 깊이 토론했다. 빅데이터 기업과 OTA 플랫폼에서 발표한 연변 항공관광 시장 추세 분석 보고는 우리 주 빙설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전략적 참고 자료로 되였다. 향후 다방면으로 전략협력을 심화하고 항로망의 배치를 최적화하며 항공봉사 질을 제고하여 연변의 빙설관광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표했다.
각 현(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길림성민용항공그룹유한회사, 국내외 항공사, 려행사, OTA 플랫폼, 빅데이터 회사, 주내 풍경구 및 관광 기업의 관계자 도합 50여명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