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지강):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전국 규모이상 문화 및 관련 산업과 기업(이하 ‘문화기업’이라 략함)은 10조 9,589억원의 영업수입을 달성했는바 전년 동기대비 7.9% 증가하여 상반기보다 0.5% 빠른 증속을 보였다. 그중 문화핵심분야는 7조 4,216억원의 영업수입을 달성했는바 전년 동기대비 11.5% 상승했다.
문화서비스의 견인작용이 뚜렷하다. 올해 3분기 동안 문화서비스업은 6조 626억원의 영업수입을 달성했는바 전년 동기대비 11.9% 증가했으며 문화서비스업기업의 영업수입은 규모이상 문화기업의 55.3%를 차지했다.
리윤총액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규모이상 문화기업의 총리윤액은 9,093억원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4.2% 증가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