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자원부는 14일 한가지 중대한 광물찾기 성과를 공포했는데 료녕지광그룹이 료동지역에서 국내 최초의 천톤급, 저품위 초대형 금광상인 대동구금광(大东沟金矿)을 탐사 및 확인했으며 이는 새중국이 창건된 이래 발견된 최대 규모의 단일 금광상이라고 한다.
자연자원부는 대동구금광은 전 구역 마이너스 720메터 이상의 표고에서 총 25.86억톤의 금광석과 1444.49톤의 금금속이 있는 것으로 탐사되였고 평균 품위는 톤당 0.56그람/톤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대동구금광은 우리 나라에서 발견된 또 하나의 초대형 저품위 로천금광으로 현재 이미 개발리용 경제성 론증을 통과했고 예상되는 효과가 좋다고 한다. 탐사과정에서 근 천명의 사업일군의 협력하여 작업함으로써 탐사사업시간을 15개월로 단축했는바 이는 국내 ‘단주기, 고품질’ 금광탐사의 선례가 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