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7일발 신화통신: 11월 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폴 비야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까메룬공화국 대통령에 재차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까메룬은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유지해왔다. 최근년간 량국은 정치적 상호 신뢰를 끊임없이 심화하고 여러 분야의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확고히 지지해왔다. 래년은 중국-까메룬 수교 55주년으로 량국관계 발전은 새로운 기회에 직면해있다. 나는 중국-까메룬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는바 비야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성과의 실행을 계기로 량국의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켜 량국인민에게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