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026 새 빙설시즌 시리즈 기자회견(제2차)에서 장백산관리위원회 부주임 왕도는 일련의 다채로운 행사와 조치를 정성껏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첫째, ‘고속철도+빙설’ 전용패키지상품을 출시하여 ‘고속철도+관광지+스키장+숙박’ 1일 관광, 2일 관광, 3일 관광 코스상품을 설계하고 스마트 관광서비스플랫폼 ‘장백산 일기유(长白山一机游)’를 통해 관광객들이 ‘원스톱 예약, 초고가성비’의 출행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심양-장백산 설국 특별렬차도 동시에 개통된다.
둘째, 크로스컨트리 스키 챌린지, 빙벽 등반 챌린지, 가루눈 축구경기 등 전문대회와 림해설원 통과 대회, ‘달려라·소년’ 빙설 두가지 경기 등 대중적인 활동을 개최한다. 청소년 스케이팅 및 스키겨울캠프를 개설하고 10여갈래의 빙설 수학려행코스를 선보인다.
셋째, 관광지 전용뻐스와 무료순회뻐스의 운행빈도를 늘리고 고속철도역과 관광객센터에 관광안내 데스크와 ‘따뜻한 서비스센터’를 설치하며 지역내 상인들과 협력하여 대규모 판촉행사를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