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동북지역 도시축구리그(‘동북슈퍼리그’로 략함)와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전해왔다.
《료녕일보》의 소식에 따르면 11월 5일 ‘동북슈퍼리그’ 추진회가 심양에서 소집되였다고 한다. 회의는 실시방안에 대해 충분한 토론과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내몽골자치구 정부 및 체육부문 책임동지가 회의에 참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북슈퍼리그’는 전국에서 영향력이 있는 축구리그브랜드를 힘써 구축함으로써 건전하고 긍정적인 축구문화 분위기를 구축하고 동북지역 문화, 상업, 체육, 관광의 융합발전을 심층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한다.
앞서 10월 31일, 료녕성당위 주요책임동지는 우승한 료녕 U18 남자축구팀을 회견할 때 정책적 지원과 자원투입을 강화하여 동북지역 도시축구리그의 개최를 추동함으로써 대중적인 도시축구운동을 힘써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