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히라 11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심소효): 아랍애급공화국 정부의 초청에 응하여 11월 1일, 습근평 주석 특사이며 문화관광부 부장인 손업례가 애급 수도 까히라에서 대애급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애급 대통령 엘시시는 개관식전 손업례를 접견하고 짧은 담화를 나누었다.
손업례는 엘시시 대통령에게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하고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를 전했다. 손업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중국-애급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애급측과 함께 량국원수의 중요한 공감대를 락착하고 실무적 협력을 추진하며 인문교류를 확대하여 중국-애급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내포를 끊임없이 풍부히 할 용의가 있다.
엘시시 대통령은 손업례에게 습근평 주석에 대한 자신의 진지한 문안을 전달해줄 것을 부탁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대애급박물관 개관을 축하하는 편지를 보내고 특사를 파견하여 개관식에 참석하게 한 데 대해 충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나서 애급측은 중국측과 여러 분야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여 량국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