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일발 신화통신: 11월 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애급 대통령 엘시시에게 축파편지를 보내 대애급박물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애급박물관의 개관에 즈음하여 나는 엘시시 대통령과 애급인민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대애급박물관이 애급문화사에서 짙은 한 획을 남기고 고대애급의 문명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되리라고 믿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애급의 친선은 유구한 력사를 갖고 있다. 최근년래, 중국과 애급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는 왕성하게 발전했고 량국의 인문교류도 이채를 띠고 있다. 상해박물관의 ‘고대애급문명전시’가 성공적으로 열렸고 중국-애급 공동고고학팀도 한창 사카라 금자탑 아래에서 신비한 고대애급의 문명을 함께 탐색하고 있다. 우리는 두 고대문명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량국인민이 날로 친밀해지는 것을 기쁘게 보고 있다. 당면,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이 가속화되고 있다. 중국-애급 두 문명고국은 마땅히 문명의 상호 학습을 계속 심화시켜 중국-애급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위해 문명의 힘을 결지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