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제1진 고품질 야외운동목적지 건설지역 명단을 발표하여 중점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는데 ‘길림시 무송의 도시, 스키천국 야외운동 목적지’가 입선되였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길림시는 길림성의 제2대 도시로 ‘북국강성(北国江城)’, ‘대동(大东)’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국가의 력사적 문화도시이자 중국우수관광도시, 중국빙설관광 10대 도시이기도 하다.
길림 무송, 황산 운해, 태산 일출, 전당강 조수는 중국의 4대 기상경관이다. 구불구불한 송화강이 길림시 도시구역을 가로질러 흐르며 매년 겨울 량안에 상고대 경관이 형성된다. 길림시가 강을 따라 조성한 9대 무송관상대는 그 아름다움을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배를 타고 무송을 감상하는 것은 마치 동화세계에 들어선 듯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길림시는 북위 43도 세계 빙설 황금위도대에 위치해있어 빙설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북대호와 송화호 스키리조트는 2대 년평균 방문객수가 백만명을 돌파하는 세계급 시키장을 보유하고 있어 ‘무송의 도시, 스키천국’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