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또 한번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면서 학교급식안전이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9월 9일, 시장감독관리총국이 소집한 정례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바에 따르면 올해 개학 후 시장감독관리총국은 3가지 중점을 틀어쥐는데 쉽게 말하면 ‘첫째 보기’, ‘둘째 검사’, ‘셋째 감독’이라고 한다.
첫째로 교장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지 본다. 개학 첫주 교장이 첫번째 배식을 함께했는지, 개학 한달내에 식당에서 회의를 열어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했는지, 식당 설비와 시설, 식사환경을 힘써 개선했는지 여부를 본다.
둘째로 입고검사가 엄격한지 검사한다. 학교에서 이러한 검사제도를 집행하고 있는지, 식품원료검사를 위한 전문인력과 전문일자리가 있는지, 배식샘플남기기가 규범적인지 검사한다.
셋째로 가공과정이 규범적인지 감독한다. 학교가 원료저장, 질병매개체 생물학적 예방정돈, 가공제작, 설비 세척 및 유지관리, 식기 세척 및 소독 등 관건적 단계들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는지 감독한다.
현재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이미 교육부 등 부문과 련합하여 상시화 다부문 련합검사기제를 구축하여 매 학기 최소 한차례 ‘종합건강검진’을 진행하고 ‘묵인불가’의 태도로 문제를 조사하고 정돈을 틀어쥠으로써 제때에 위험과 잠재적 위험을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