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군인사무부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일전 퇴역군인인사무부와 한국 국방부는 제12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인도작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한국측은 올해 9월 12일 중국측에 30명의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및 관련 유품을 인도할 예정이다.
중한 량측은 국제법과 인도주의원칙에 따라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및 관련 유품을 련속 11차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올해는 중한 량측이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라 실시하는 제12차 인도이며 중한 량측은 한국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인도를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