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경쟁력 싱크탱크, 북경중신도시계획설계연구원 등 기구가 북경에서 공동으로 <중국 현역 관광경쟁력보고 2025>(이하 <보고>로 략칭)를 발표하여 2025년 중국 현역 관광발전잠재력 100강 현(시) 등 명단을 발표했다. 연변주 연길시, 돈화시, 안도현이 각각 2위, 9위, 30위에 올랐으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지역이다.
<보고>에 따르면 2025년 중국 현역 관광발전잠재력 100강 현시의 지역범위가 더 넓은바 전국 23개 성(자치구, 직할시)이 포괄된다. 관광자원이 ‘명승지 외딴 섬’에서 ‘다차원적 융합’으로 나아가고 교통시설의 부족함이 빠르게 보완되며 숙박공급이 품질과 가격 대비 경쟁으로 전환되고 공기질이 안정적으로 개선되는 등 특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