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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할 데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취》독자공유회,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

2025년 08월 22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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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스아바바 8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류방강, 한욱) 21일,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할 데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취》독자공유회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되였다.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 민족종교위원회 부주임, 중국인권연구회 상무부회장 장건국, 중국외문국 부국장 우도, 중국주재 에티오피아대사 진해, 리베리아 외교부 부부장 제디 모브레이 아마 및 아프리카 국가 정계, 학술계, 매체, 학생대표 등 각계 인사 약 15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장건국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할 데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취》는 선후로 13개 외국어판으로 출판되여 전세계 인권 분야와 정계, 학계, 두뇌집단계, 매체 등 여러 방면의 독자들을 끌어당겼다. 이 저작에서 독자들은 습근평 주석의 큰 당과 대국의 지도자로서의 인민정감과 천하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중국공산당이 한마음한뜻으로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한 백년추구를 느낄 수 있으며 중국의 독립자주적인 인권발전의 길을 명확히 리해할 수 있고 중국이 공동으로 협상하고 공동으로 건설하는 인권거버넌스 책임을 느낄 수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글로벌 사우스가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는바 이는 세계질서를 재구성하는 관건적인 력량으로 되고 있다. 인권의식형태화를 단호히 반대하고 오만방자하게 ‘인권훈장’ 노릇을 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며 인권의 명목으로 패권을 행사하는 것을 철저히 반대해야 한다. 이 저작을 통해 아프리카 각국이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고 인권거버넌스를 보완하며 인민복지를 제고하는 데 거울로 삼을 수 있는 유익한 자료를 제공하여 중국-아프리카 인권사업의 고품질발전의 새 장을 열어나가기를 희망한다.

진해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아프리카 량측은 반드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본국 국정에 맞는 인권발전의 길을 추구해야 한다고 인정하는바 인권문제의 정치화를 일관되게 반대한다. 중국과 에티오파아는 중국-아프리카 인권교유협력에서 모범역할을 하고 있다. 두터운 정치적 신뢰와 인민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중국-아프리카 인권교류협력은 중국-아프리카 인권사업 발전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심화하고 인류진보사업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