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여러가지 사업단체방의 통지가 련이어 올라왔습니다. 지금은 사업단체방이 말끔하게 정리되여 모두들 사업진척을 토론하기 더 좋아하고 말하는 것마다 실제적인 문제들입니다.” 최근 사업상의 변화에 대하여 천진시 하동구 향양루가두 취운리사회구역 당위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안평은 이같이 말했다.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동구는 기층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10가지 조치와 기층부담을 덜어주는 10가지 조치를 제정하고 <하동구 구급 2025년 사회구역조직의 법에 따른 협조사업임무계획명세서>를 인쇄발부하여 사회구역사업을 위해 명확한 경계선을 그어주었다. 이는 기층간부들이 “보고서가 줄고 회의가 짧아졌으며 군중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할 시간이 더 많아졌다”는 것을 한층 더 느끼게 했다.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을 착실하게 전개하는 가운데서 각 지역, 각 부문은 ‘당면과제 해결’과 ‘장기제도 수립’의 상호 결합을 견지하고 기풍건설의 상시화, 장기효과화 제도체계를 보완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 사업위원회는 <중앙과 국가 기관 모범기관, 기준단위와 선진단위 건설 평의선정표창방법>을 개정하여 ‘기관병(机关病)’과 ‘관청’ 기풍의 실질적 극복 등 요구를 그 속에 포함시켰다. <중앙과 국가 기관 청년리론학습소조 학습규칙>을 제정하여 중앙과 국가 기관의 젊은 간부들이 리론학습, 당성단련, 기층실천이라는 세가지 과목을 잘 리수하도록 추동했다.
최고인민법원은 12368 소송봉사핫라인의 ‘민심선(民心线)’, ‘총고객봉사’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핫라인작업지시서의 페환관리기제를 보완했으며 관련 부문 및 하급법원을 조률하고 그들과 련동하여 군중들의 소송요구에 대해 신속히 응답하고 제때에 피드백을 해주었다. 또한 ‘불립건’고소통로를 원활히 하고 군중들이 반영한 여러가지 형식의 ‘불립건’문제를 하나씩 감독처리하고 단호히 바로잡음으로써 군중들의 소송요구에 대해 ‘하나의 번호 응답, 고소접수 즉시 처리’를 실현했다.
교통운수부는 문건제정발부와 기층부담경감의 일치성에 대한 평가를 전개하고 문건간소화, 회의간소화, 감독 검사 및 심사, 시범활동창설, 평의선정표창항목의 ‘5가지 네거티브리스트’를 실시했다. 또한 교통운수부 감독검사심사항목에 대한 ‘명백카드’를 제정하고 조사연구사업관리, 전람회 및 포럼활동 관리 강화 등 관련 제도를 출범하여 형식주의를 정돈함으로써 기층부담경감사업이 진정으로 실질적 효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국가안전부는 깊이 있게 학습연구토론을 견지하는 기초 우에서 심층전면조사, 정밀집중개선, 상시관리 및 장기효과 건설을 두드러지게 하고 일련의 기풍건설 관련 제도의 개정을 완성했으며 기층부담경감 현지조사연구체계와 10개 관측점을 세웠다. 기풍과 부패를 함께 조사하고 함께 다스리는 과제 조사연구를 추진했다.
청화대학은 교원과 학생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와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전문행동과 전문정돈을 착실하게 전개함으로써 관련 제도기제 건설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일부 부문 단위들에서 사업통지를 너무 많이 발부하고 학부와 학과 사생들이 표기입이 많고 표설계가 복잡하다는 등 문제를 반영한 데 비추어 통지와 표의 간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보조표기입시스템을 개발했으며 데터공유통로를 개척하여 기층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었다.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한가지 류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 각 부문은 제도건설을 강화하고 학습교양성과를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지구적인 동력에너지로 끊임없이 전환시켰다.
얼마전에 강서성 구강시의 두 학교식당지정납품기업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이는 현지에서 <공급업체 신용평가관리방법(시행)>을 실시한 후 처음으로 규률위반기업에 레드카드를 내민 것이다.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을 전개한 이래 구강시는 중소학교 교정 식품안전과 식사경비관리에서의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전문정돈을 전개하여 구매, 관리, 감독, 봉사, 평가 등 방면이 서로 맞물린 관리구도를 구축하는 데 힘썼으며 교정식사가 안전하게 먹는 데로부터 영양가 있게 먹는 데로, 규범화 관리로부터 최적화 봉사로, 문제시정으로부터 근원적 관리로의 전환을 실현하도록 추동했다. 그중 구강시는 전문적으로 시직속 학교 ‘식당식자재 투명스마트구매플랫폼’을 창설하여 학교들에서 플랫폼을 통해 식당물자 집중 구매 및 배송, 식품안전 예방통제관리, 공급업체관리, 심사평가, 구매자금결산 등을 진행하도록 지원했다. 이는 과거 분산적 구매로 인해 품질을 통제하기 어렵고 가격이 부풀려졌던 국면을 전환시켰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공간은 학생들의 식판에 직접적인 혜택을 주었다.
“마을 ‘컴컴한 길’의 가로등이 새로 바뀌니 훨씬 밝아졌습니다!” 광동성 광주시 화도구 화성가두 라선촌 항미하부근의 촌민들은 새로 설치된 가로등을 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원래 이 구간 도로의 가로등은 로후화되고 조명이 어두웠으며 등대가 녹쓸고 기울어졌지만 가로등교체가 여러 부문과 관련되였기에 가두와 촌당위원회에서 자체로 해결할 수 없었다.
학습교양을 전개한 이래 화도구는 ‘10호 작업실’군중련계봉사기제를 심화하고 매달 10일을 집중봉사일로 정하여 민정접대, 방문조사연구를 조직, 전개했다. 구직속 관련 부문은 현장에서 사무를 보았고 사회열성기업들을 동원하여 함께 힘을 내도록 했는바 올해 6월말 라선촌을 위해 60개의 신형태양에너지가로등을 설치했다.
일부 젊은 간부들의 ‘실전단련부족, 난관공략능력박약’문제를 겨냥하여 절강성 거주시 거강구는 ‘방(榜)게시를 통한 난제해결’ 전반 사슬 기제를 최적화하고 개혁혁신임무를 ‘경마장’으로 삼아 임무견인부문 지도자가 지도교원을 맡고 심사평가결과를 임용승진과 련결시킴으로써 젊은 간부들의 주동성과 사업열정을 불러일으켰다.
학습교양을 전개한 이래 중경시 남천구는 경영환경정책조치 25가지를 거듭 최적화했으며 기업의 ‘근처 쾌속처리’, 기업사무의 ‘단일창구처리’, 용지심사비준의 ‘QR코드처리’, 행정집법의 ‘종합 1회조사’, 물전기가스분야의 ‘표 하나로 처리’ 등 봉사조치를 지속적으로 내놓았다. 그리하여 체감할 수 있는 실제적 성과로 기업과 군중들의 인정을 받았다.
운남성 보산시는 심층조사과정에서 발견된 관리상의 허점에 초점을 맞추고 <당원간부 ‘8시간외’활동 감독을 강화할 데 관한 구체적 조치>를 제정했으며 교제권, 생활권, 오락권 3가지 방면의 총 30가지 네거티브리스트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중점감독행위를 명확히 함으로써 당원간부들의 ‘8시간외’활동을 위해 레드라인을 그어주었다.
(본사기자 경뢰, 주뢰, 심동예, 위철철, 오월, 기옥곤, 한흠, 리가정, 류군국, 왕흔열,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