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7일발 신화통신: 국가 부주석 한정은 17일 북경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부통령 마샤틸레를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작년 9월, 습근평 주석은 라마포사 대통령과 성공적으로 회담을 가지고 함께 량국관계를 새 시대 전방위적 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킨다고 선포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재작년, 나는 부통령선생과 공동으로 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쌍무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를 주재하여 량국 각 분야의 협력이 광범위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쌍방은 량국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한층 더 잘 락착하고 끊임없이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량자협력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함으로써 각자의 현대화 사업을 위해 봉사하도록 해야 한다.
마샤틸레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중국 새 시대 전방위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히 시행하며 량국은 무역, 투자 등 분야에서 협력발전이 강력하다. 량국정상의 공감대를 한층 더 락착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중국, 아프리카-중국 관계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