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확고부동하게 고수준 대외개방을 추진하자>가 7월 16일에 출판되는 《구시》잡지 제14호에 실린다. 이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2012년 12월부터 2025년 4월 기간에 한 관련 중요론술들에서 절록한 것이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방은 진보를 가져오고 페쇄는 필연적으로 락후를 초래한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필요로 하고 세계의 번영 또한 중국을 필요로 한다. 대외개방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대외개방의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개방으로 개혁과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가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성과를 이룩할 수 있는 중요한 법보이다. 중국은 개방의 문호를 닫지 않고 더욱 활짝 열 것이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고수준 대외개방을 끊임없이 확대해야 한다. 지난날 중국의 경제발전은 개방을 실시하는 조건하에서 이룩한 것이며 중국이 앞으로도 고품질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하려면 반드시 개방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 국내대순환으로 세계의 자원요소를 유치하고 국내와 국제라는 두 시장과 두가지 자원의 련동효과를 강화해야 한다.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국제 고표준 경제무역규칙에 능동적으로 접목하며 대외무역, 외국인투자 및 대외투자 관리체제 개혁을 심화해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경영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자유무역시험구 승격전략을 실시하고 창발적이고 통합적인 탐색을 권장해 개방차원이 더 높고 복사력이 더 강한 개혁개방의 새 고지를 만들어야 한다. 고품질의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는 기제를 보완해야 한다. 개방할수록 안전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발전과 안전을 더욱 통일적으로 계획해야 하며 자신의 경쟁능력, 개방에 대한 감독관리능력, 위험에 대한 예방통제능력을 힘써 강화해야 한다. 시종 법치를 기반으로 고수준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고수준 대외개방을 위한 법치기반을 끊임없이 튼튼히 다져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이 외자를 리용하는 정책은 변함 없을 뿐만 아니라 변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세계 제2위의 소비시장이고 세계 최대 규모의 중등소득층을 보유하고 있는바 거대한 투자잠재력과 소비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미 비교적 완비된 외자리용 법규정책체계와 사업체계가 형성되였다. 장기간 정치적 국면과 사회의 안정을 유지했는바 세계가 공인하는 가장 안전한 나라의 하나이다. 중국은 과거와 현재와 마찬가지로 향후에도 필연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있어서 리상적이고 안전하며 성취할 수 있는 투자목적지일 것이다. 중국과 함께하는 것은 기회와 동행하는 것이고 중국을 믿는 것은 래일을 믿는 것이며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글로벌화는 사회생산력발전의 객관적 요구이자 과학기술진보의 필연적 결과로서 세계경제의 성장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했고 상품과 자본의 류동, 과학기술과 문명의 진보, 각국 인민의 교류를 촉진했다. 현재 일방주의와 보오스트랄리아의가 심화되면서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이 준엄한 도전을 받고 있다. 중국은 경제글로벌화의 옳바른 방향을 견지하며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원활화를 추진하고 보오스트랄리아의를 반대하며 서로 장벽을 설치하거나 탈동조화나 산업망 및 공급망을 차단하는 행위를 반대하고 일방적인 제재와 극한압박을 반대하며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글로벌화를 추진하며 세계경제거버넌스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하는 데 주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