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강성 려수시 진운현규률검사감찰간부가 기업을 방문했을 때 “기능부문 직원들에게 먹고 챙기고 트집을 잡고 갈취하는 행위, 일을 질질 미루는 행위, 책임을 회피하거나 전가하는 행위 등이 있었는가?”라고 물었다.
진운현에서는 정경교류를 위한 긍정적 목록, 금지목록, 창도목록 등 ‘3대 목록’을 보완해 10가지 ‘해야 할 사항’과 10가지 ‘해서는 안되는 사항’을 명확히 했으며 재물을 받거나 요구하는 등 문제를 금지목록에 포함시켰다.
중앙 8가지 규정 심층관철 학습교양을 전개한 이래 각 지역에서는 ‘즉시 시정’과 ‘효과장기화 제도 및 기제 구축’을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해 기풍건설을 위한 상시화, 효과장기화 제도 및 기제를 보완함으로써 인민대중이 변화를 느끼고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강서성 부량현 치탄진 치계촌 촌민 류충신은 “얼마전에 집의 수도관이 고장나 격자화관리원에게 련락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수리일군이 수리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부량현에서는 당건설을 선도로 하는 기층관리 격자화관리서비스 사업방안을 마련했는바 무의탁로인, 장애인 등 군체를 상대로 격자화관리원에게 신속히 련락할 수 있는 ‘원터치 긴급통화 시스템’을 설치해 그들의 요구에 적시에 효률적으로 호응했다.
최근 집근처에 있던 가림막이 드디여 철거된 것을 본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 정화가두 주민 단홍매는 “가림막이 철거되니 길도 뚫리고 속도 시원하다”고 말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척 내밀었다.
훈춘시에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두가지 경로로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제를 보완했는바 온라인으로는 ‘훈춘 지능화 도시관리’ 미니프로그람과 12345 정무서비스직통전화에 힘입어 대중들이 요구를 즉시 제출하고 관련 부문에서 그에 신속히 호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정기 방문 등 방식으로 현장에서 업무를 보며 문제를 해결했다.
강소성 남통시 제국반도체(남통)유한회사 책임자 부위는 “조사연구팀이 현장에서 바로 해결방안을 확정하니 정말 좋다”고 말했다. 전에 회사의 새 항목이 공정건설난에 직면했는데 첨단기술산업개발구 항목판공실에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맞춤형 조사연구팀을 결성하고 자연자원, 주택도농건설, 전력공급 등 부문의 업무일군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했다.
남통시는 조사연구 및 고찰 활동에 대한 통일적인 조률기제를 구축하고 조사연구문제해결목록, 조사연구성과전환목록을 제정하여 조사연구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한 감독처리, 감독검사, 효과 추적검사를 강화함으로써 문제를 안고 기층에 내려가 문제를 일선에서 해결하도록 추진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두드러진 문제부터 중점적으로 해결했다. 학습교양과정에서 각지는 두드러진 문제부터 착수하여 ‘하나의 문제를 분석’하던 데로부터 ‘한 류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로의 확장을 추진했다.
“검사회수가 줄어들어 우리는 생산에 전념하고 발전을 틀어쥐는 시간이 많아졌다.” 호북성 의창리민배관업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총경리 리중화는 최근의 ‘한차례 종합조사’ 개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기업 관련 검사가 너무 많은 문제에 비추어 의창시 오가강구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전 구의 26개 기업 관련 집법단위를 독촉하여 ‘한차례 종합검사’ 개혁을 실시하고 시장감독관리, 응급관리, 생태환경 등 부문의 검사항목을 정리했으며 ‘그룹화’ 련합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환성북로는 지금 다니기 한결 좋아졌다!” 최근 운남성 옥계시 아산이족자치현 주민 왕강평이 말했다. 군중들이 울퉁불퉁한 도로에 대한 보수가 더디다고 강렬하게 반영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부문은 현주택도농건설국, 현종합행정집법국 등에 ‘노란불’경고를 발송했으며 1개월도 안되여 해당 프로젝트가 완공되였다.
옥계시는 간부들의 기풍문제를 둘러싸고 ‘황주홍’ 3색독촉조기경보기제를 구축하여 중점사업진도가 예기에 미치지 못하거나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경우 첫번째는 ‘노란불’로 주의를 주고 면담을 진행하며 두번째는 ‘주황불’로 기한내 집행을 촉구하고 세번째는 ‘빨간불’로 책임을 추궁하고 문책했다.
“몇개 부문의 협동과 련동 덕분에 우리는 난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얼마전 중경시 만주구 정무서비스대청에서 모 민영병원 사무원 장응홍이 말했다.
알고 보니 해당 병원은 영업면허와 의료기구영업허가증의 명칭이 일치하지 않아 공인을 정상적으로 새길 수 없었다. 사업일군 리정은 현장에서 구 공안, 위생건강,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을 조률했다. 최종적으로 만주구 위생건강위원회가 설명을 발급하고 공안국이 즉시 처리하여 기업은 순조롭게 공인을 받았다.
만주구는 정무서비스의 질적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특별행동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부문간’ 업무긴급협상사업기제, ‘해결불가’ 반영창구 문제해결기제 등을 구축하여 목적성 있게 업무의 애로점을 해결함으로써 기업과 군중이 더욱 편안하고 만족해하도록 했다.
(본사기자 리림위, 오저기, 오군, 왕단, 왕흔열, 백광적, 정지문, 두호,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