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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작풍건설의 성과를 더욱 실감할 수 있도록(중앙 8가지 규정 정신 꾸준히 관철)

2025년 07월 09일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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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강서성 안의현 만부진 대화촌의 주민 장감산은 진에 장 보러 갔는데 마침 만부진의 ‘정무서비스 장날’행사가 열려 몇몇 빨간 조끼를 입은 젊은이들이 주민들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있었다. 장감산이 이웃과의 토지분쟁문제를 얘기하자 현장에 있던 만부진당위 부서기 진근은 즉시 마을 간부들과 조률하여 관련 당사자도 함께 오도록 요청했다. 업무일군들은 사실을 렬거하고 리치를 따지며 정책을 설명하여 마침내 분쟁을 해결했다.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이 전개된 이래 안이현은 당원간부들의 작풍을 개진하는 것을 추진하고 관련 부문에서 서비스창구를 장터에 ‘옮기’도록 하여 ‘소극적 대기’에서 ‘적극적 제공’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정책상담, 취업지원, 분쟁조정 등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해주었다.

올해 3월, 습근평 총서기는 귀주성 고찰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에서 전당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것은 올해 당건설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의 중점과업이다.

각지에서는 대중의 관심사를 둘러싸고 자신의 작풍문제를 깊이 있게 점검하고 발견 즉시 조치를 취해 개진함으로써 학습교양성과를 사무처리절차를 최적화하고 민생난제를 해결하는 실제적인 행동으로 전환시켰다.

“마아저씨, 감사합니다. 드디여 등교길이 정비되였습니다.” 광동성 심수시 룡화구 관람가두에서 병으로 인해 오래동안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소학생인 등효광(가명)은 ‘일대일 지원' 담당간부인 마덕위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 그전까지 등교길이 울퉁불퉁해서 등효광의 휠체어가 자주 걸렸다. 가정방문 후, 마덕위는 관련 부문과 조률하여 도로를 복구시켰으며 학교와 협력하여 무장애시설을 개선했다.

룡화구는 당원간부들이 ‘집집을 자주 방문하면서 형편을 알아보고 어려움을 잘 해결해주며 군중의 일을 부지런히 취급해주는’ 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기관의 당원간부들을 조직하여 어려운 군중의 가정과 ‘일대일 지원’관계를 맺음으로써 학습교양의 성과를 인민을 위한 실질적 업무의 성과로 전환시켰다.

무더운 여름철, 소방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호남성 장사시 부용구 마왕퇴가두는 소방안전에 대한 선전교양, 조사, 정돈 및 시정의 특별행동을 전개했는바 ‘전기기술자 방문서비스, 안전선전 가정 방문’, ‘작은 손이 큰 손을 잡고 함께 안전의 길 걷기’ 등 특색 있는 활동을 통해 소방안전지식을 집집에 전달했다. 관련 부문은 또한 ‘그물식' 조사와 정비를 통해 관할구역의 소방안전위험요소를 동적으로 제거했다.

각지에서는 개방형 교양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대중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대중의 감독을 받아들이면서 반영이 강렬한 두드러진 문제에 대하여 목적성이 있게 조치를 취하여 제대로 시정되도록 확보했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석문진에서 독거하고 있는 리운동로인은 휴대폰으로 고령수당인증을 완료하고 나서 연신 편리하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리운동로인은 다리가 불편하여 업무청사에 가서 인증하기 어려웠고 온라인취급을 할 줄도 몰랐다. 올해 석문진은 ‘민생서비스+대리 방문 및 대행’모식을 시행하여 사회구역일군들이 자발적으로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로인들에게 료양인증, 고령수당인증 등을 취급해주었다.

안도현은 현급 지도간부는 사회구역(마을) 주민대표, 기업대표와 대면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를 찾았으며 평의를 받아들이고 제기된 문제들에 대하여 만족스러운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강소성 장가항시는 인민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을 사업기풍개선의 착수점으로 삼고 래신래방, ‘대신 직접 뛰여보기’행동 등 경로를 통해 대중의 의견을 널리 수렴하고 제기한 문제들에서 공통문제를 정리해냈으며 관련 부문을 조직하여 주제를 가지고 난관을 돌파하고 목적성 있게 문제를 해결했다. 현재 ‘인터넷 가정간호서비스’, ‘머리 우 안전 지킴 행동’, ‘로후주택 엘리베이터 설치’ 등 10개의 특별정비활동이 진행되였다.

각지에서는 문제의식을 견지하고 기층에 깊이 들어가 조사연구를 함으로써 착실한 작풍으로 실정을 파악하고 실제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대중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추진했다.

환경미화원의 임금체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경시 점강현당위원회 관련 책임동지들은 앞장서서 회사에 진입하고 로동자들에게 다가가 실태를 조사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주택건설, 환경보호 등 부문은 일상적인 감독을 강화하고 자금지급경로를 규범화하고 특별보증금을 설립하도록 독촉하여 환경미화원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했다. 또한 관련 부문은 정기적으로 감독과 재방문을 실시하여 환경미화원의 권익보호망을 촘촘히 구축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힘들면 여기서 쉬고 더위를 식힐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정수기, 의약품상자, 휴대폰충전기 등 장비가 구전하게 갖춰져있는 산서성 금중시 유차구 문원쉼터에서 택배원 익초는 차가운 음료를 통쾌하게 마시고 있었다.

학습교양이 시작된 이후 진중시당위원회 학습교양업무전담반은 여러차례 기층대중대표 등을 조직하여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할 데 관한 의견수렴좌담회를 열었다. 새로운 취업군체에 초점을 맞추어 진중시 관련 부문은 공공장소, 기업지점 등과 적극 조률하여 고표준으로 400여곳의 쉼터를 만들고 일련의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본사기자 경뢰, 오저기, 주환, 정원주, 류이청, 백광적, 강봉, 부명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