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는 마당에서 주로 소를 키웠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마당에 들어갈 때 항상 장화를 신어야 했으며 악취가 진동했다.” 하북성 성덕시 위장만족몽골족자치현 하리하진 83호 촌민 부충민이 기자에게 말했다. “이제 민박을 시작하여 소를 마을에서 세운 표준화 소사육단지로 이전했다. 수입이 이전에 비해 더 높고 안정적인데 좋을 때는 1년에 10여만원을 벌 수 있다!”
“위장삼림숙집(宿集)생태문화건설프로젝트는 특색있는 자연산수삼림경관을 기반으로 현대미학형식을 결부하여 생태농장, 농업연구학습마을 등 종합형 생태문화 관광명소를 구성했다.” 프로젝트책임자 류효민은 이 프로젝트는 민박, 숙집역 및 하리하림장 식당을 포함하고 별빛도서관, 작원온천마을, ‘십리갤러리’, 령지선곡 등 성숙한 문화관광브랜드와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소비자들이 소비를 통한 빈곤퇴치에 참여하도록 인도하고 향촌진흥을 촉진했다고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민박단지는 올해 7월 15일에 정식 운영될 예정으로 삼림관광, 레저휴가, 미식탐방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목장삼림숙집’브랜드를 형상할 것이라고 한다. 위장만주족몽골족자치현 문화관광수입이 120만원 증가하고 주변 도바자향 차자상촌과 하리하진 83호촌 1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농산물판매수입이 60만원에 달해 ‘록수청산’의 ‘금산은산’으로의 효률적인 전환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