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관광성수기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외국려행을 선택한다. 올해 여름철에는 어떤 인기목적지가 있을가? 어떻게 국제 항공권을 구매해야 더 경제적일가?
갓 대학을 졸업한 리정거(李政举)는 친구들과 함께 싱가포르에 놀러갈 계획을 세우고 각 플랫폼의 항공권 가격을 비교한 후 친구들과 함께 아래와 같은 티켓구매결정을 내렸다.
관광객 리정거: 특별히 향항경유 항공권을 선택했는데 비교해보니 경유편 가격이 400~ 500원 절약되였다. 마침 호텔을 예약해 향항에 하루 머물면서 놀 수 있어 알맞춤하다고 느꼈다.
이번 여름 휴가철 저렴하면서도 한곳을 더 즐길 수 있는 ‘초장기 환승’ 항공권상품이 새로운 려행선택이 되였다. 티켓예약플랫폼 데터에 따르면 일부 출경 환승 항공권은 직항 항공권보다 약 40% 저렴했는데 7월 3일까지 여름 휴가철 출경려행 환승 항공편 예약량이 동기대비 30% 증가했다.
최신 데터에 따르면 2025년 여름운수기간 민항 국제시장은 2019년 같은 기간의 약 90% 좌우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동아시아지역은 여전히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목적지로서 계획된 항공편이 107.8%로 회복되였다. 유럽지역의 회복률도 90% 이상으로 예상된다. 취항국가 중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윁남, 아랍련합추장국, 영국, 이딸리아, 몽골의 여름운수 계획항공편량이 이미 2019년 수준을 초과했다. 출경 항공편량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여름방학 국제항공권 가격도 조금 떨어졌다.
모 티켓예매플랫폼 빅데터연구원 연구원 석가(石珂): 현재까지 국제항공권 평균 결제가격이 작년 동시기보다 15% 떨어졌다. 그중 카나다, 한국, 일본, 애급, 스웨덴 항공권 가격이 가장 많이 내려 하락폭이 근 20%에 달했다. 스페인, 이딸리아, 뉴질랜드, 미국, 태국의 항공권가격도 15% 좌우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