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상아 6호’가 인류사상 최초의 달뒤면견본채취임무를 마치고 돌아왔고 국산 대형 항공기 c919를 루계로 21대 교부했으며 장정 12호 운반로케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선박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심해굴착탐사선인 ‘몽상’호가 정식으로 함대에 편입되고 초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주문이 끊임없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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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습근평 총서기는 하남성에 자리한 락양베아링그룹주식유한회사를 고찰할 때 “우리가 자주적으로 실업을 발전시키는 길을 고수하고 자신의 힘에 의거해 공업과 제조업을 발전시킨 것이 옳은 선택이였다!”고 지적했다.
최근년간 선진제조업을 기간으로 하는 현대화산업체계 구축을 다그쳤고 신형 공업화 방면에서 새로운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제조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우리 나라의 년간 공업 총부가가치를 보면 2020년의 31조 3,000억원에서 2024년의 40조 5,000억원으로 늘어났고 제조업의 총체적 규모는 련속 15년간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중국제조가 보인 확고한 자신심, 혁신원동력, 넘치는 활력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난관돌파를 통해 관건적 핵심기술이 끊임없이 획기적이 진전을 가져오도록 함으로써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회복탄력성, 안전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돼—
북두 3호를 보면 400여개 단위들이 한데 모여 함께 난관을 돌파했는바 크로스링크기술로 위성들을 련결시켜 수십개 위성들로 구성된 전 방위적인 위성망을 구축했다.
무에서 유를 실현해 전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오늘날 북두시스템의 칩, 단말기, 서비스는 100% 국산화를 실현했으며 이미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24시간 동안 초정밀도 위치측정서비스, 항법서비스와 시간동기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신형 기반시설이 되였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을 심층적으로 융합시켜 관건적 핵심기술이 끊임없이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했다. 자체로 강성, 정밀성, 신뢰성이 높으며 적재량이 500킬로그람 되는 중형산업로보트를 성공적으로 연구개발해냈으며 28나노메터 리토그래피는 생산라인에서의 검증을 마쳤고 그 국산화률이 83%를 넘어섰다…
우리 나라 첨단기술제조업 부가가치가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2020년에는 15.1%였는데 올해 제1분기에는 15.7%로 늘어났다. 혁신이라는 ‘관건적 변량’이 신품질생산력의 ‘최대변량’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혁신을 통해 전통산업을 개조, 승격하고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의 미래를 밝게 비춰주며 현대화산업체계 건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전통산업을 개조하는 데서 뚜렷한 성과를 가져왔다. 철강업종을 보면 171개 기업이 오염물극소배출을 위한 개조, 평가 및 검사측정을 완수하거나 부분적으로 완수했으며 과학기술혁신분야에서 특출한 100개 경공업기업의 연구개발투입강도가 2.82%에 달하고 발명특허량이 루계로 19만건 이상에 달했다…
‘설비갱신’과 ‘기술혁신’에 주력함으로써 올해 5월 전국 전동기 제조, 선박 및 관련 장치 제조, 보이라 및 원동력설비제조 등 업계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3%, 12.8%, 11.8% 증가하여 전통산업이 ‘묵은 나무에 꽃피듯’한 재도약을 이룩했다.
상해 장강그룹의 지원 로보트데터수집공장에서 직원들이 직접 로보트에게 ‘잡기, 놓기, 접기, 이동하기…’ 등 다양한 동작을 가르치고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스톱식 개발플랫폼과 업계 최초의 구현형 범용기반모델에 힘입어 지원 휴머노이드로보트의 생산능력이 크게 향상되였다.
현재 41개 산업 대분류, 207개 중분류, 666개 소분류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 나라는 유엔의 제반 산업분류를 모두 갖춘 유일한 국가로 되였으며 500가지의 주요 산업제품중 40% 이상에 달하는 제품생산량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신품질생산력을 서둘러 형성하고 산업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가속화했다.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이 급속히 궐기하고 있는 가운데 신에너지차의 판매량이 10년 련속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들어 우리 나라 휴머노이드로보트, 드론,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분야에서 잇따라 기술적인 돌파를 이루었다. 이같은 현저한 성과는 관련 산업을 위해 기술적 기반을 다지는 것은 물론, 신품질생산력의 승수효과를 지속적으로 발휘시키고 있다.
업그레이드, ‘친환경’과 ‘지능형’으로 전환되고 성장원동력이 계속 강화돼—
가동 즉시 ‘탄소배출제로’를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생태공장으로서 오디제1자동차그룹신에너지회사의 장춘생산기지는 디지털트윈, 3D 시각 ‘이글아이’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100%의 용접자동화와 부품운반자동화를 실현했다.
스마트제조업이 산업발전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421개 국가급 스마트제조시범공장을 육성하고 1만여개의 성급 디지털작업장 및 스마트공장이 건설 완료되였으며 1만여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다.
록색전환으로 산업의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었다. 2024년 말을 기준으로 우리 나라 전역에 6,430개의 국가급 록색공장이 설립되였는바 제조업 총 생산액의 약 20%에 달하는 생산액을 실현했다.
공업정보화부 당조 서기이며 부장인 리락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마음에 새기고 신구 산업의 병행발전, 실체산업과 디지털산업의 융합발전을 견지하며 첨단화, 스마트화, 록색화의 방향으로 발전하여 전통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신흥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미래산업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선진제조업을 기둥으로 한 현대화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