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12345열선입니다. 당신이 반영한 공사장 식당의 영업허가증 발급문제는 해결되였습니까? 취급과정은 순조로웠습니까?”
“처리가 아주 빠르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상문국은 광서쫭족자치구 북해시 철산항구의 한 공정프로젝트 책임자이다. 그는 공사장 식당의 영업허가증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과정에서 계정이상문제가 발생하자 12345열선에 전화를 걸었다. 철산항구시장감독관리국은 정황을 료해한 뒤 신속하게 고장을 배제하고 3일 이내에 상문국에게 허가증을 발급해주었으며 동시에 시스템을 조정하고 최적화하여 류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입관철 학습교양이 전개된 이래, 북해시는 책임회피와 직무태만 등 문제를 겨냥한 특별정돈을 전개하고 사업작풍을 개선했으며 백성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고 기업에 리로운 봉사 효능을 향상시켰다. 12345열선은 하루 24시간 민원을 접수하고 취그단위는 신속히 응답하는바 전화회답, 취급단위 책임자 직접방문 등 방식으로 직무태만, 소극적 취급, 직책리행 미흡 등 문제를 점검하고 막힘점을 해소해준다.
학습교양이 전개된 이래, 각지에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앙 8가지 규정 및 그 실시세칙 정신 방면에 존재하는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가 있으면 곧바로 해결하고 두드러진 문제는 중점적으로 정돈하며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조사하고 즉시 시정하는 것을 견지했다.
산동성 청도시의 일부 주택단지에서 주차공간임대료 등 공동자금이 류용되거나 주택관리용 건물 용도가 임의로 변경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한때 주택관리분야의 고소가 끊이지 않았다.
청도시에서는 문제인도를 견지하여 시민들의 반영이 강렬한 ‘업주 공공수익 침해 등 군중리익을 해치는 문제’를 시급 중점정돈문제로 지정했다. 시당위원회 조직부, 시도시관리국 등 8개 부문은 련합으로 정돈방안을 인쇄발부하여 관리를 규범화함으로써 아빠트단지의 ‘돈주머니’를 잘 관리하도록 일조했다.
감숙성 금창시는 중점군체에 초점을 맞춰 농촌, 사회구역, 기관, 사업, 국유기업, 신흥분야의 당원들을 대상으로 주요문제 점검목록을 마련했다. 간부와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에 대해서는 항목별로 조치를 제정하고 문제목록을 만들어 감독관리하고 해결 여부를 점검한 뒤 목록에서 삭제했으며 두드러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했다.
수도꼭지를 틀자 맑은 수도물이 콸콸 쏟아져나왔다. 사천성 거현 망계진 언패촌의 촌민들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어렸다.
지형과 지모의 제약으로 인해 언패촌은 일년내내 식수부족문제를 겪었었다. 학습교양과정에서 거현은 당원간부들을 조직해 현장을 방문하고 조사연구를 전개하여 민의를 청취하고 문제해결에 나섰다. 현장을 찾은 현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간부들은 ‘부문간 조률 미흡, 공사자금 부족’이 수도물공급지연의 주요원인임을 파악했다. 뒤이어 현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물공급회사, 향진 등 책임단위들과 공동상의해 “향진주도+기업 리익양도+주민 자발적 모금’방법을 찾아냈으며 그 결과 160가구의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도물을 사용하게 되였다.
각지에서는 문을 열고 교양을 진행하는 것을 견지해 문제를 조사하고 시정하는 과정에서 군중들의 참여에 중시를 돌리고 군중들의 감독을 접수했으며 당원간부들이 담당하고 직책을 수행하며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도록 함으로써 군중들이 실제로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온 뒤로 매일 오랜 친구들과 함께 종이공예품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하루하루가 정말 즐겁습니다!” 북경시 석경산구 오리타가두에 위치한 양로봉사센터에서 우녀사는 방금 만든 창문장식용 전지를 들고 말했다. 이 구역양로봉사센터는 올해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는데 스마트돌봄, 편리한 식사, 오락학습, 의료보건 등 기능을 두루 갖춰 관할구역의 로인들이 집 앞에서 량질의 양로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학습교양이 전개된 이래, 석경산구에서는 ‘실제적인 일로 민생에 혜택주기 난관공략행동’을 심도 있게 전개했는바 구역양로봉사센터 2곳을 새로 설립하고 양로병상수를 4640개로 확충했다. 양로급식소를 4곳 신설하고 83개의 양로급식소에서 루계로 연인원 21만 1000여명에게 봉사를 제공했으며 가사봉사, 건강관리 등 다양한 양로봉사를 로인들의 신변에 보내주었다.
“예전엔 나무뿌리가 파이프를 밀어올려서 비만 오면 오수가 흘러넘쳤습니다. 지금은 배수가 잘돼서 훨씬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강서성 길안시 길주구 습계교가두 장강령인쇄공장 숙소에 사는 주민 리건국은 새로 정비된 하수관을 가리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길주구의 ‘4대 지도부’ 성원들은 ‘격자(网格)’를 단위로 삼고 구, 향진(가두), 촌(사회구역) 3급 간부들을 조직해 ‘가정방문 민원청취활동’을 전개하고 주민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수집했으며 ‘간부 가정방문 민원청취, 지도부 책임배정, 사전 법률지원, 페쇄형 련동 문제해결, 성과평가 운영’ 련동기제를 더한층 구축함으로써 군중들의 ‘문제목록’을 ‘만족스러운 답안지’로 바꾸었다.
안휘성 동릉시는 문을 열고 교양을 진행하는 것을 견지해 기업방문, 마을방문을 조직하고 ‘신변의 당원·봉사 만가구 진입’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군중들의 수요와 적극 접목하고 군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해결했으며 ‘주민 전기 및 가스 안전사용’ 등 주제를 둘러싸고 맞춤형 주민봉사활동을 펼쳤다.
흑룡강성 수빈현은 기층 당조직이 다과회, 온라인의사회 등 형식을 통해 민의가 원활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군중참여가 일상화된 소통기제를 구축했다. 주민들의 반영이 강렬한 환경위생, 무질서한 주차, 공중전선란립 등 문제에 대해서는 도시, 농촌 환경정비 난관공략행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군중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본사기자 심동예, 주뢰, 왕명봉, 후린량, 반준강, 장운하, 리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