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6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적, 갈맹초): 국무원 총리 리강은 6월 26일 오전, 북경에서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 제10회 리사회 년차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의 설립 초기에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을 전문적이고 효과적이며 청렴한 신형의 다자개발은행으로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10년래, 전체 성원들의 공동한 지지와 노력을 거쳐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은 초심을 고수하고 혁신하고 진취했는바 성원이 57개로부터 110개로 확대되였고 업무도 끊임없이 발전, 강화되여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훌륭한 형상을 수립함으로써 여러 성원들의 공동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으며 글로벌 금융관리를 위해 새로운 모식을 확장하고 국제 다자협력을 위해 새로운 모범을 수립했다.
리강은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의 미래 발전에 대하여 세가지 희망을 제기했다. 첫째, 세계경제상장의 곤경에 직면하여 성원들의 발전능력 향상을 더욱 큰 힘으로 지지해야 한다. 성원들의 부동한 발전수요에 근거하여 고품질, 저원가의 융자지지를 제공하고 성원들의 기술경험 공유를 도와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경제무역구도의 재구축에 직면하여 더욱 넓은 범위에서 국제 대화,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야 한다. 개방의 구역주의를 견지하고 아시아 내지 세계 각국 사이의 련결과 소통을 추동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창의, 글로벌발전창의 등과의 맞물림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글로벌관리도전에 직면하여 자체의 신형다자플랫폼기능을 더욱 잘 발휘해야 한다. 시종일관 함께 상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공유하는 원칙을 실천하고 국제성, 규범성과 고표준을 견지하며 내부관리구조를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다자결책규칙을 강화하며 제품과 봉사를 혁신하여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글로벌관리체계 구축을 추동하고 전체 성원들의 참여도와 획득감을 계속 향상시켜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중국경제는 외부충격에 직면하여 계속 호전되는 태세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중국경제는 여전히 세계경제의 뜨거운 열점으로 될 것이다. 중국 대시장의 규모확장과 품질향상은 지속적으로 거대한 리익을 방출할 것 인바 이는 세계 각국에 더욱 많은 무역과 투자의 기회를 갖다줄 것이다. ‘중국제조’로부터 다그쳐 ‘중국창조’로 전환되고 상업생태의 신속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증량공간이 끊임없이 열릴 것이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세계경제와의 깊은 융합을 계속할 것이며 각국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갖다줄 것이다. 중국측은 여러측과 함께 손잡고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이 새로운 휘황찬 10년을 열도록 지지해 성원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진하기 위해 더욱 큰 새로운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오정륭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이번 년차회의의 주제는 “상호 련결로 발전에 조력하고 협력으로 번영을 함께 창조하자”이며 재정부, 북경시인민정부,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이 공동주최했다. 아시아기반시설투자은행 행장 김립군과 여러 성원 리사, 글로벌 주요 다자, 량자 개발기구 책임자, 중요한 금융기구와 사영부문 책임자, 비정부기구 대표 등 약 250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