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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한열사병’ 조심해야, 예방건의 잘 소장할 것

2025년 06월 26일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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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날씨에는 ‘더위를 피해야’ 할뿐더러 ‘랭열전환’도 과학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만약 환경온도의 안정적인 전환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이른바 ‘한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다.

‘한열사병’은 왜 나타나는가?

고온날씨에 흔히 말하는 ‘한열사병’은 의학에서의 공식적인 열사병 류형이 아니다.

그것은 장시간 저온의 에어컨환경에 있다가 갑자기 고온의 야외환경으로 나왔을 때 신체가 신속하게 방열메커니즘을 가동하지 못하고 혈관이 급격히 수축 및 확장되여 심장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키고 신체가 너무 큰 온도차이로 더위를 먹는 것과 류사한 불편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심각한 사람들은 현기증, 가슴 답답함, 심지어 심혈관 및 뇌혈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한열사병’예방에는 ‘세가지 중요’원칙이 있어

1. 에어컨온도가 합리적이여야 한다. 약 26℃로 설정하고 실외와의 온도차이가 7℃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에어컨방에 출입할 때는 완충을 해야 한다. 실외에서 에어컨방에 들어가기 전에 서늘한 곳에서 5분간 휴식을 취하고 외출하기 10분 전에 에어컨을 꺼서 몸이 온도변화에 적응하도록 해야 한다.

3. 환기는 정기적으로 해야 하며 밀페된 공간의 탁한 공기를 피하기 위해 2-3시간에 15분씩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

‘한열사병’을 예방하려면 ‘세가지 하지 않기’를 실천해야

1. 찬바람을 직접 쐬지 말아야 한다.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바람이 머리나 등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특히 땀이 날 때에는 바람막이를 설치할 수 있다.

2. 오래 앉아 움직이지 않는 것을 피해야 한다. 한시간에 한번씩 5분 동안 일어나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경직을 피해야 한다.

3. 찬 음료를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찬 음료를 적게 마셔야 한다. 35~40℃의 따뜻한 물이 열을 발산하는 데 되려 도움이 되는 반면 찬 음료는 위장을 자극하고 신체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

이외 중점군체는 추가적인 보호가 필요하다. 심뇌혈관질병환자와 체온조절능력이 비교적 약한 로인과 아동은 에어컨방에서 얇은 겉옷을 입을 것을 권장하는바 이러헥 하면 감기에 걸리고 체온조절문란이 생기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