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당위 기구편제위원회판공실의 비준을 받고 길림왕청애국주의교육쎈터에 새 간판을 추가하기로 했으며 소왕청 항일유격근거지유적에 위치한 길림왕청애국주의교육쎈터 ‘봉화’주제전시장을 동만항일전쟁기념관으로 개명했다. 이 중요한 조치는 왕청 홍색문화사업의 번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견고한 기초를 마련했다.
왕청현은 동만항일근거지로 연변 항일력량의 핵심구역이였으며 영광스러운 혁명전통과 빛나는 홍색력사를 가지고 있다. 동만항일전쟁력사기념관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동만지역에서 연변의 각 민족 인민들이 쓴 웅장하고 감동적인 항일 서사시를 전면적으로 보여주며 각 민족 인민들이 피와 생명으로 쌓아 올린 위대한 항일전쟁정신과 동북항일련군정신을 과시하게 된다.
다음 단계에 이 쎈터는 동만항일전쟁력사기념관의 전시 조정, 현판식 등 작업을 진행하여 왕청 홍색문화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전면적으로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왕청에서 동만항일전쟁력사를 료해하며 혁명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