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번째 ‘중국 좋은 사람 명단’ 발표식 및 전국도덕모범과 주변 좋은 사람 현장교류활동이 24일 하남성 안양시 홍기거기념관에서 개최되였다. 그중 길림성에서는 4명이 영광스럽게 ‘중국 좋은 사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길림성 선정 명단
★ 남을 돕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중국 좋은 사람
사평시, 류효광: 류효광은 28년간 의무적으로 3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만마리의 새가 모여드는 ‘생태답안지’를 그려냈다.
연변주, 양리나: 양리나는 녀성청년으로서 향촌발전의 꿈을 품고 흥변부민의 길을 열었다.
1985년 2월생,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광동촌 귀심민박전문합작사 리사장. 그녀는 변경에 뿌리를 내린 14년래 촌민들과의 약속을 힘써 지키고 문화관광사업을 혁신해 흥변부민을 추동했다. 아울러 난관을 돌파하고 향촌진흥에 앞장서 '공심변경촌'을 전국향촌관광중점촌으로 탈바꿈시키고 5,000명 이상의 변경취업을 이끌었으며 주민 소득 2,000만원 이상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 양려나는 일찍 '전국 38 붉은기수', '전국 향촌진흥 청년 선봉', '길림본보기' 등 영예를 수여받았다.
★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나서는 중국 좋은 사람
백산시, 단국제: 단국제는 외과의사로서 병원에서 칼을 들고 사람을 해치려는 폭도와 용감히 맞서싸워 군중을 보호했다.
★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는 중국 좋은 사람
장춘시, 손민: 손민은 새시대 농민으로서 32년간 성실신용으로 경영함으로써 길림성 량식브랜드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