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가개발은행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전국학생자금보조관리쎈터는 국가개발은행과 련합하여 일전 2025년도 전국 학생 출신지 신용학자금대출 가동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전국학생자금보조관리쎈터 관련 책임자는 올해는 대출정책의 실질적 세밀한 실행, 곤난학생 정확한 인정, 자금보조홍보기제 혁신, 불법교정대출 전력 예방, 위험연구판단처리 강화 등 중점내용을 둘러싸고 2025년도 국가조학대출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개발은행 사회민생업무부 책임자는 2025년 학생 출신지 신용학자금대출 접수사업은 7월 초중순 전국 각지에서 륙속 가동되는데 학생들은 국가개발은행 학생온라인시스템 혹은 ‘국가학자금대출’ 모바일 클라이언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국가개발은행은 ‘대출이 필요하면 최대한 대출’ 해주는 것을 계속 견지하면서 대출자금규모를 충분히 보장하여 모든 가정경제가 어려운 학생의 대출수요를 전력으로 만족시킨다.
동시에 국가학자금대출 발급절차를 가일층 최적화하여 대출발급속도를 다그치며 앞서 매년 11월에 집중적으로 발급하던 것을 조기분할발급으로 최적화하고 상환절차를 최적화하며 상환경로를 풍부히 하고 유연한 상환방식을 광범하게 추진하여 학생들의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킨다. 국가개발은행은 ‘국가학자금대출’모바일클라이언트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95593호출쎈터의 상담서비스수준을 높여 서비스 품질과 효률을 더욱 향상시킨다.
국가학자금대출은 우리 나라 학생자금보조정책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교육공평, 사회공평을 수호하고 촉진하고 가정경제가 어려운 학생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바람을 더욱 잘 만족시키는 데 유리하다. 출신지 신용학자금대출은 국가학자금대출의 주요한 품종으로 가정경제가 어려운 학생은 호적 소재지와 가까운 곳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입학 후까지 기다려서 신청할 필요가 없다.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5월 5년 이상 대출시장기준금리(LPR)가 0.1%포인트 인하됨에 따라 LPR가 변동없이 유지된다면 올해 신청된 전국 출신지 신용학자금대출의 금리도 동시에 0.1%포인트 인하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국가개발은행은 총 4569억원의 국가학자금대출을 발급하여 가정경제가 어려운 학생 2225만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29개 성(자치구, 직할시), 2625개 구역, 현 및 교육부에서 인정한 모든 고등학교가 포함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