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5일발 본사소식: 세관총서가 15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우리 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간 무역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였는바 1월-5월 우리 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 수출입 총액은 2,864억 2,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0.4% 증가해 동기대비 력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그중 수출액은 1,881억 8,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6% 증가했고 수입액은 982억 4,000민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1% 증가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간 수출입은 2013년의 3,120억 4,000만원에서 2024년의 6,741억 5,000만원으로 확대되여 116% 증가했고 년평균 증가률은 7.3%로 동기대비 우리 나라 전체 수출입 년평균 증가률보다 2.3%포인트 높았으며 량자간 경제무역왕래가 지속적으로 심화되였다.
우리 나라는 농업분야에서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잠재력을 적극 발굴하고 있는바 갈수록 많은 중앙아시아의 록색 량질 농산물이 중국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올해 1월-5월, 우리 나라가 중앙아시아 5개국으로부터 수입한 농산물은 43억 6,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6.9% 증가했다. 그중 까자흐스딴으로부터 수입한 아마씨는 지난해 동기대비 202.1% 증가했고 우즈베끼스딴으로부터 수입한 건포도는 지난해 동기대비 153.7% 증가했으며 끼르끼즈스딴으로부터 수입한 벌꿀은 지난해 동기대비 10.9배 증가했다.
고수준의 상호 련결된 네트워크의 구축으로 주변의 륙로 통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는바 최근 몇년간 우리 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간 수출입에서 도로운송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폭 제고되였다. 올해 1월-5월, 도로운송방식으로 이루어진 우리 나라와 중앙아시아 5개국간 수출입액은 1,436억 5,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0.9% 증가했으며 그 점유비률은 50% 이상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