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러디동지 유체 북경에서 화장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등이 팔보산혁명공동묘지를 찾아 송별

2025년 06월 13일 14:00

【글자 크게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6월 12일, 러디동지 유체가 북경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되였다.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등이 팔보산을 찾아 송별했다. 이것은 습근평이 러디 가족과 악수하며 진심어린 문안을 전하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사환치 촬영),

6월 12일, 러디동지 유체가 북경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되였다.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등이 팔보산을 찾아 송별했다. 이것은 습근평이 러디 가족과 악수하며 진심어린 문안을 전하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사환치 촬영),

러디동지가 중병으로 앓고 있던 기간과 서거후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호금도 등 동지들이 병원을 찾아 병문안하거나 여러 형식으로 러디동지의 서거에 대해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전해

북경 6월 12일발 신화통신: 12일, 중국공산당의 우수당원, 충직한 공산주의전사, 우리 나라 민족사업과 사회주의법제건설의 걸출한 지도자, 장족인민의 우수한 아들,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러디동지 유체가 북경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되였다.

러디동지는 병으로 2025년 6월 6일, 2시 15분에 향년 87세를 일기로 북경에서 서거했다.

러디동지가 중병으로 앓고 있던 기간과 서거후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호금도 등 동지들이 병원을 찾아 병문안하거나 여러 형식으로 러디동지의 서거에 대해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전했다.

12시 오전, 팔보산혁명공동묘지 강당은 장엄하고 엄숙했으며 장송곡이 낮게 울려퍼졌다. 본관 웃쪽에는 검은색 바탕에 흰 글씨로 “러디동지를 침통하게 추모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현수막 아래에는 러디동지의 령정사진이 걸려있었다. 러디동지의 유체는 생화와 측백 가운데 모셔졌으며 몸에는 붉은 중국공산당 당기가 덮여있었다.

오전 9시 30분경,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등이 애절한 장송곡 속에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러디동지의 유체 앞에 숙연히 서서 묵념하고 러디동지의 유체를 향해 세번 허리 굽혀 절을 했으며 러디동지의 친족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위문을 표했다.

당과 국가의 관련 지도자들이 가서 송별하거나 여러가지 방식으로 애도를 표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의 책임동지들과 러디동지의 생전 친우와 고향대표들도 찾아와 송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