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룡흥리 문화관광마을(인민넷 기자 리양 찍음).
통화는 ‘중국 스키의 고장’으로 불리는 도시로 겨울철 빙설관광의 인기목적지일 뿐만 아니라 여름철 더위를 피하고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곳이다. 초여름의 룡흥리 문화관광마을을 거닐다보면 시원하고 랑만적인 저녁바람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경 속 삶의 정취를 만긱할 수 있다!
특색음식을 주문하고 인삼밀크티 한잔을 마시며 음악에 맞취 야외에서 디스코를 추면서 전통과 새로운 류행을 만나는 려행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휴식장면은 많은 현지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되였다.
관광객들이 룡흥리 문화관광마을에서 유람하고 있다(인민넷 기자 리양 찍음).
저렴한 음식과 로점상의 익살스러운 호객소리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동북사람 특유의 친근함과 유머감각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기자는 현지에서 급성장하는 야간경제가 더 이상 야식을 먹는 단일개념에 국한되지 않고 쇼핑, 외식, 문화, 관광, 오락 등 다양한 업종형태가 융합된 경제활동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관광객들이 룡흥리 문화관광마을에서 유람하고 있다(인민넷 기자 리양 찍음).
최근 몇년 동안 통화시는 지역문화의 저력을 발굴하고 지역특색이 풍부한 소비집결구를 구축하여 독특한 스타일의 야간소비지점을 개발했다. 또한 정밀관리에 힘쓰고 야간소비 및 여가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야간경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방금 지난 단오련휴기간 통화 룡흥리 문화관광마을은 총 약 7만 5천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관광객들이 룡흥리 문화관광마을에서 유람하고 있다(인민넷 기자 리양 찍음).
관광객들이 룡흥리 문화관광마을에서 유람하고 있다(인민넷 기자 리양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