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1일발 본사소식: 기자가 중국 해관총서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중국-아프리카 무역규모가 련이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바 우리 나라는 16년 련속 아프리카의 최대무역동반자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해관통계에 따르면 2024년 중국-아프리카 무역규모는 최초로 2조원을 돌파한 2.1조원에 도달했다. 올해 1월-5월, 우리 나라의 대아프리카 수출입 총액은 9632.1억원으로 동기대비 12.4% 증가하여 력대 동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대아프리카 수출은 5995.7억원으로 동기대비 20.2% 증가했고 대아프리카 수입은 3636.4억원으로 1.6% 증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2000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이 창립된 이래, 중국-아프리카 관계는 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는바 쌍방의 경제무역협력은 지속적으로 더 높은 수준, 더 깊은 차원, 더 넓은 령역으로 확장되였다. 중국해관이 편제한 중국–아프리카 무역지수는 2000년 기준점인 100포인트에서 빠르게 상승하여 2023년에는 1000포인트를 돌파했고 2024년에는 1056.53포인트에 도달했다. 이 수치의 급상승은 중국-아프리카 무역이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