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꽁고(브) 대통령 사수가 각각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성과시달 협조인 부장급 회의에 축하편지를 보내 회의 개최에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 설립 25년간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줄기찬 발전을 유력하게 이끌었으며 글로벌남방 단결협력의 본보기로 되였다. 지난해 9월, 나는 아프리카 지도자들과 포럼 북경정상회의에서 손잡고 ‘6개 현대화’를 추진하고 ‘10대 동반자 행동’을 공동으로 실시하여 중국-아프리카 관계를 새시대 전천후 운명공동체 공동 구축의 새 단계로 이끌기로 합의했다.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정상회의 성과 시달은 만족스러운 조기 수확을 거두었다. 중국-아프리카 쌍방은 또 2026년 ‘중국-아프리카 인문교류의 해’를 준비할 데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는데 이는 중국-아프리카 친선, 협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이라 확신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국제정세의 변란이 교차되고 있다.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성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중국 대시장으로 아프리카 등 글로벌남방 파트너에 새로운 원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다. 중국은 공동발전 경제동반자관계 협정의 체결을 통해 53개 아프리카 수교국에 대해 100% 세목 제품 무관세 조치를 실시하는 동시에 아프리카 최빈 개발도상국의 대 중국 수출에 더 많은 편리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 중국은 아프리카와 ‘10대 동반자 행동’을 깊이있게 실행하고 록색산업, 전자상거래와 지불, 과학기술, 인공지능 등 중점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안전, 금융, 법치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개방협력은 인간세상의 정도이고 호혜상생은 민심의 지향이다. 중국과 아프리카가 손잡고 현대화를 추진하면 글로벌남방의 단결과 협력을 유력하게 촉진하여 세계 평화와 발전 사업을 위해 더욱 밝은 전망을 개척할 것이다. 중국-아프리카 쌍방이 정상회의 성과 시달을 계속 착실하게 추진하고 포럼의 미래 발전을 알심들여 계획하며 손잡고 새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건설하여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중국과 아프리카의 힘을 이바지하길 희망한다.
사수는 축하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가 소집된 이래 아프리카와 중국은 전략적 실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협조인회의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 설립 25돐을 맞이했다. 나는 습근평 주석과 함께 아프리카-중국 운명공동체 건설이 더 큰 진전을 이룩하고 쌍방 민중의 복지를 증진하도록 확고부동하게 추진할 것이다. 꽁고(브)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아프리카측 공동의장국으로서 중국과 기타 글로벌남방 국가와 함께 ‘일대일로’ 창의 하에 협력을 강화하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서 멀리 떨어진 다극세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며 일반특혜와 포용의 글로벌화 새시대를 열어나갈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