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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중국|바람이 바다에서 일고 ‘전기’가 미래를 밝혀줘

인민넷 ‘행진중국’ 산동조사연구취재팀

2025년 06월 10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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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말뚝은 뿌리처럼 해저에 깊이 박혀있고 타워는 마치 곧게 뻗은 나무처럼 하늘로 치솟았으며 갠트리 크레인(龙门吊)은 팔을 휘둘러 첫톤의 거대한 구조물을 먼 바다로 보내고 있다. 로동자들은 그 사이를 오가며 볼트와 용접불빛으로 풍력의 견고한 척추를 만들어내고 있다. 해저케블이 마치 경락처럼 길게 펼쳐져 바다의 청정전력을 조용히 수많은 가정에 전송한다.

이것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웅장한 현장이며 바람과 전기가 어우러져 써낸 시대의 답안지이다. 바람이 바다에서 일고 ‘전기’가 미래를 밝힌다. (조신, 고옥설, 교주, 정흔교, 장윤택)

풍력발전시설이 해상작업지점으로 항해하기 위해 선적되였다.(신과 찍음)

풍력발전시설이 해상작업지점으로 항해하기 위해 선적되였다.(신과 찍음)

풍력발전기세트 설치작업 현장이다.(신과 찍음)

풍력발전기세트 설치작업 현장이다.(신과 찍음)

풍력발전 케이지선반이 들어올려 설치되기를 대기하고 있다.(인민넷 정흔교 찍음)

풍력발전 케이지선반이 들어올려 설치되기를 대기하고 있다.(인민넷 정흔교 찍음)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