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9일발 신화통신: 6월 9일, 국무원은 ‘과학기술성과 전환기제개혁을 심화하여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발전을 추동하자’를 주제로 제14차 특별주제학습을 진행했다. 국무원 총리 리강은 학습을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과 당중앙의 관련 결책과 포치를 깊이 있게 학습하고 다방면의 협동과 노력을 통해 과학기술성과전환 병목을 힘써 해결함으로써 전환효능을 확실히 향상시키고 혁신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장삼각국가기술혁신센터 주임 류경작이 해설을 했다. 국무원 총리 장국청, 류국중이 교류발언을 했다.
리강은 해설과 발언을 청취한 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기술성과전환은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을 련결시키는바 과학기술혁신의 ‘마지막 1킬로메터’로서 신제품, 신산업, 신동력에너지를 탄생시키고 신품질생산력을 형성시키는 데 유리하다. 여러가지 류형의 혁신자원을 더한층 총괄하고 체제기제개혁을 심화하며 공급과 수요의 맞물림경로를 원활히 하여 과학기술성과전환의 더욱 큰 성과로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발전을 더욱 잘 추동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기술성과전환은 기술연구개발, 공학적 검증, 산업화 및 상업화 등 여러 단계를 거치는바 이중 어느 한 단계라도 원활하지 않으면 착지효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관건적 단계에 초점을 맞추어 과학기술성과전환의 막힘점과 단절점을 해소해야 한다. 전환원천방면에서 과학기술연구개발과 산업발전에 대한 평가 체계와 메커니즘을 더욱 최적화하고 과학기술성과가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가치를 더욱 중시하며 산업수요와 과학기술공급간의 적합도를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전환맞물림방면에서 기업의 혁신주체로서의 지위를 더한층 강화하고 여건이 되는 기업이 국가과학기술혁신프로젝트를 주도하거나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기업이 대학 및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 최전방의 과학기술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련합으로 과학연구난관공략을 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전환활용방면에서 첫 제품, 첫 장비 등 관련 정책을 잘 활용하여 자주적으로 난관공략한 기술과 제품이 대규모 응용 속에서 끊임없이 개선되고 업그레이드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성과전환은 량호한 환경을 버팀목으로 해야 하는바 유효한 시장과 유능한 정부의 결합을 견지하고 지원정책과 시장봉사를 보완하며 효률적 협동과 활력 있는 성과전환체계를 형성해야 한다 격려기제를 보완하고 과학기술성과전환의 법칙에 따라 직무 과학기술성과의 권리부여 및 자산의 분리관리개혁을 추진함으로써 각 방면의 적극성을 더욱 잘 불러일으켜야 한다.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사고의 폭을 더한층 넓히며 시장력량을 더욱 많이 운용하고 사회자본이 투자를 확대하도록 이끌어야 하며 금융기구가 금융 제품과 봉사 방식을 혁신하도록 격려하고 다차원 자본시장을 발전시키며 다원화 융자경로를 제공해야 한다. 공공봉사를 강화하고 다수의 과학기술공공봉사플랫폼을 계획, 인도, 지원 구축함으로써 과학기술성과 공급과 수요 량측에 전방위적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