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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어떻게 인재 공급과 수요의 정밀한 맞물림을 촉진할 것인가?(정책문답·취업안정, 어떤 정책들이 있는가)

본사기자 오단

2025년 06월 10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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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생은 당과 국가의 소중한 인재자원으로서 그들의 취업과 창업 사업은 수많은 가정에 영향을 미친다. <교육강국건설계획요강(2024년-2035년)>에서는 “대학졸업생 고품질취업 봉사체계를 다그쳐 구축하여 대학졸업생들의 충분한 고품질취업을 촉진한다”라고 명확히 했다.

대학졸업생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재의 공급과 수요의 정밀한 맞물림을 촉진하는 것은 당면 취업사업에서의 관건으로 되였다. 올해 들어 교육부는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종합적으로 정책을 펼치고 취업경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졸업생취업능력을 다그쳐 향상시킴으로써 2025년 대학졸업생들의 충분한 고품질취업을 촉진했다.

—정책으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전력을 다해 잠재적 취업경로를 발굴했다.

4월, 교육부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재정부와 회동하여 <2025년 대학졸업생 등 청년 취업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재정, 금융, 사회보장 등 정책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함께 취하여 경영주체가 대학졸업생을 채용하는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지방에서 증량정책과 조치를 내놓는 것을 지지했다.

정책의 인도 아래 절강은 중점업종 취업보조금을 도입했는데 만약 대학졸업생이 양로봉사, 가무봉사와 현대농업기업에 취업했을 경우 3년내에 해마다1만원의 취업일터보조금을 신청, 수령할 수 있다. 귀주는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건설공정프로젝트를 통해 힘써 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고 북경시 창평구는 중점산업기업 규모적 모집채용 보조금을 제정, 실시했다.

—맞물림을 강화하고 천방백계로 채용의 실효를 향상시켰다.

‘나가기’와 ‘청해오기’ 쌍방향 추진을 견지했다. 대학교 서기, 교장의 ‘기업방문 일자리확장 행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주동적으로 경제강성과 지방의 ‘두가지 중점’, “’두가지 신규’ 건설과의 맞물림을 진행하고 취업일자리를 발굴했다. 2급학원이 학과전공점을 단위로 하여 정밀하게 기업방문 일자리확장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공급과 수요의 효과적인 배합을 촉진하도록 했다. 6월 6일까지 전국 2575개 대학이 45.2만개 용인단위들을 방문하고 471.8만개 일자리를 확보했다. ‘만개 기업 교정진입계획’을 계속 실시하고 중소기업, 민영기업이 학교에 와서 초빙하는 강도를 높였다. 올해 들어 각지와 각 대학교는 총 17.9만건의 오프라인채용행사를 전개했다.

이와 동시에 경제강성, 취업강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업종별, 지역별 취업 대시장을 힘써 건설했다. 경진기, 장강삼각주, 성유지역 등지에서 업종부문 및 지방과 련합으로 지역성 ‘천개 대학 만개 기업 공급수요련결회’와 업종별 ‘천개 업종 만개 기업 계렬초빙회’를 12차례 개최하고 3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직접적으로 제공했다.

—기술 에너지부여로 취업봉사보장을 세밀하고 실속 있게 진행했다.

4월, 국가대학생취업봉사플랫폼은 인공지능조수 ‘지혜소업(智慧小业)’을 출시하여 졸업생들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매칭, 취업지도 등 지능화 봉사를 제공했다. 그외 국가인재 공급수요 맞물림 빅데터플랫폼을 건설하여 부와 위원회, 업종, 산업 등 공급과 수요 단말의 여러가지 데터자원 9.5억건을 통합하고 인공지능모형으로 중점분야, 중점업종, 중점산업의 인재공급수요 분석을 전개했는데 현재 플랫폼은 일부 지방과 대학교를 대상으로 시험응용을 전개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교육부는 수요와 공급의 적합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고등교육의 전공 및 자원 구조 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교육부는 공급과 수요의 적합성 촉진을 인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고등교육 전공과 자원구조 배치 및 조절을 다그치고 있으며 학생모집, 인재육성과 취업 련동기제를 구축하고 보완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는 대학생 취업능력향상 ‘쌍천’계획을 포치, 실시하고 신흥산업에서 시급히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능 요구에 맞춰 졸업생들이 지식과 기능 구조의 부족점을 보완함으로써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데 조력했다.

"당면 마침 대학졸업생취업사업의 관건적인 막바지 노력단계이다. 교육부는 이미 '백일 전력질주(冲刺)'행동을 가동하여 졸업생들이 학교를 떠나기 전에 조직적인 일자리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부 대학생사(대학졸업생취업봉사사) 관련 책임자가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