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학생자금보조관리쎈터는 2025년 두번째 조기경보를 발표하여 불법 ‘교정대출’함정을 경계할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불법 ‘교정대출’이 다시 발생하여 많은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리익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일부 불법 온라인대출플랫폼은 문턱이 낮고 처리가 빠르며 한도가 높고 금리가 낮다는 점을 미끼로 학생들에게 과도한 소비와 맹목적인 대출을 유도하여 학생들이 채무문제에 빠지고 고리대금업 위험에 직면하게 한다. 일부 학생들은 상환능력이 없어 불법추심을 당하여 일련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전국학생자금보조관리쎈터는 광범한 학생들에게 정중하게 당부했다.
첫째, 과학적이고 리성적인 소비관을 수립해야 한다. 근검절약원칙을 견지하고 리성적인 소비의식과 량호한 소비습관을 기르며 맹목적인 비교를 하지 않고 물질적 향유를 탐내지 않으며 수입에 따라 지출하고 일상지출을 합리적으로 계획하여 사전소비, 과소비, 따라하기 소비 등을 피해야 한다.
둘째, 정규적인 경로로 자금보조를 신청해야 한다. 국가는 이미 대학교 자금보조체계를 수립 및 보완했는바 국가조학대출, 국가조학금, 근로장학금 등 여러가지 자금보조정책으로 학생들이 순리로운 학업완성을 보장한다. 만약 가정경제가 어렵다면 학교자금보조관리부문에 자금보조를 신청하기 바란다. 만약 기타 상업성 조학대출을 신청하려면 꼭 사전에 부모와 소통하여 자신의 상환능력을 신중하게 평가한 다음 정규적인 은행업 금융기구에서 처리해야 한다. 대출 전에는 반드시 계약내용을 주의 깊게 읽고 대출한도, 금리, 상환방식, 위약책임 등 중요한 정보를 명확히 하여 계약조항이 합법적이고 합리적임을 보장해야 한다.
셋째, 법적무기를 사용하여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만약 부주의로 불법 ‘교정대출’곤경에 빠졌다면 반드시 침착함을 유지하고 학부모와 교원에게 즉시 상황을 설명하며 대출계약서, 이체기록, 추심정보 등 관련 증거를 보관하고 즉시 경찰측에 신고하여 법적무기로써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