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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전면 가속! ‘무통’분만서비스 전국적으로 보급!

2025년 06월 06일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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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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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의 통증을 줄이고 출산할 때 가능한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부문은 5일 관련 업무통지를 발부하여 의료기관에서 분만진통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시행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만진통업무를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통지>에 따르면 2025년말까지 전국에서 산부인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3급 의료기구는 모두 분만진통서비스를 제공하고 2027년까지 산부인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2급 이상 의료기구는 모두 분만진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분만진통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무통’분만으로 알려져있는데 산모의 척추에 약물을 주사하여 통증을 크게 완화시키는 것이다. 의학계는 이것이 간단하고 실행하기 쉬우며 안전하고 성숙한 기술로 인정한다.

통지에 따르면 의료기구는 분만진통기술의 기본요구사항을 리행하고 분만진통의 기본시설의 건설과 장비, 약품 배치를 강화하며 분만진통 관련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산부인과와 마취과의 협력기제를 구축하며 분만진통서비스 절차를 보완해야 한다. 동시에 분만진통서비스를 규범적으로 실시하고 분만진통 지원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