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5일발 신화통신: 6월 5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중미 2트랙 고위층대화에 참석한 미국측 대표단을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미관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중의 하니이다. 현재 중미관계는 관건적인 력사적 시점에 처해있다. 중국과 미국이 상호 존중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며 협력상생을 이룬다면 량국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리로울 것이다. 중미 2트랙 고위층대화가 량국의 식견있는 인사들의 혜안을 끊임없이 모아 중국에 대한 미국 각계의 리해를 증진하고 중미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바란다.
미국측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미 2트랙 고위층대화는 쌍방이 상대방을 더욱 잘 리해하고 량국관계의 발전에 더욱 많은 유익한 사고방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국의 경제발전은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쌍방은 무역, 투자 등 분야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