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적당하게 배출하면 건강에 리롭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이런 3곳에서 땀이 많으면 질병 신호일 수 있어
손바닥과 발바닥에 땀이 잘 나는 경우
손발에 땀이 나는 것은 음기가 허하고 열이 왕성한 증상일 수 있고 종종 목이 마르고 불면증이 동반된다.
증상: 구강 건조, 불면증, 꿈 많음, 짜증 및 분노, 식은땀 등.
개선방법: 음을 보하고 열을 내려야 한다.
허벅지에 땀이 잘 나는 경우
허벅지에 땀이 나는 것은 간경습열 때문일 수 있고 종종 음부의 습기, 소변 부족 등 증상이 동반된다.
증상: 음부의 습기와 가려움증, 오줌이 적고 노란색을 띠는 등.
개선방법: 열을 내리고 습기를 제거하며 간에 열을 내려야 한다.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단 음식과 음주를 피해야 한다.
코끝에 땀이 잘 나는 경우
코끝에 땀이 나는 것은 비장이 허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증상: 약한 저항력, 무기력, 감기 등에 걸리기 쉽다.
개선방법: 비장과 기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